피규어 응원단이 먼저 시작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상상 스튜디오 전시장, 피규어로 만나는 개막 현장
문재인 대통령 및 한류스타들 피규어도 총집합
2017-12-20 23:36:11 | 강지운

 

홍콩의 마담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은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밀랍인형으로 홍콩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서울에도 이와 비슷한 공간이 생긴다. 비록 실물 크기는 아니지만,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온 피규어들이 개최하는 올림픽 개,폐막식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새로운 방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개, 폐막식장을 축소 구현한 ‘상상 스타디움’을 평창올림픽, 패럴림픽 G-50일인 12월 22일에 맞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공개한다.

 

 

 

 

작은 공간에서 만나는 전 세계 응원단

 

2018년 3월 중순까지 전시될 4 × 4 m의 크기의 상상 스타디움엔 총 2017명의 피규어 응원단이 함께 전시된다. 피규어는 캠페인을 통해 모집된 총 114개 국가의 응원단 실사 모형(10 cm)이다. 올림픽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자 참여한 평창동계올림픽 명예 홍보대사인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및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 박승희 선수,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정승환 선수, 그리고 한류스타 송중기, EXO 등의 역동적인 모습들을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한 명을 추첨해 2017명으로 구성된 피규어 응원단의 마지막 2018번째 응원단이 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다양한 체험, 방문객 몰이

 

상상 스타디움에서는 피규어 응원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상상 스타디움에는 전 세계 2017명의 피규어 외에도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구현한 홀로그램 영상, 무빙 레이져, 인터렉션 콘텐츠(‘대통령과 함께하는 2018번째 응원단 되기’)를 즐길 수 있는 터치형 키오스크 등이 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다. 상상스타디움 오픈을 기념으로 2018번째 마지막 응원단 체험 이벤트에 참가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경품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숙 한국관광공사 브랜드광고팀 팀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인 3D 프린팅을 이용한 상상 스타디움 오픈 및 전시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 평창올림픽과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해외 참가자들에게는 SNS를 통해 “I am waiting for me in Korea”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한국방문을 유도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기다리고 있는 ‘나’를 만나러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상상 스타디움을 방문한다면 피규어를 직접 수령해갈 수 있다“ 고도 전했다.

 

상상 스타디움은 2018년 3월 중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 전시되며, 전시기간동안 국내·외 관광객 10만 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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