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돌 맞은 화성 뱃놀이 축제
2018 화성 뱃놀이 축제 5월 26일부터 9일간 열린다
2018-05-11 13:55:42 , 수정 : 2018-05-11 17:31:37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네 살, 아이들이 호기심에 차서 뛰어다닐 나이이다. 화성 뱃놀이 축제가 올해로 4회째 개최된다. 세 살인 작년에는 두 살보다 15% 성장한 32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여줬다. 네 살 이제 본격적으로 뛰어다니며 세상을 온몸으로 느낄 나이가 되었다. 많이 뛰어다니고 싶었던 것일까. 올해는 작년에 비해 4일 늘어난 9일 동안 세상과 만난다. 될 성 부른 떡잎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세 살을 정리하며, 신나게 뛰어 놀 화성 뱃놀이 축제의 네 살을 기대해본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화성 뱃놀이 축제는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다. 전곡항은 제부도 인근에 위치한 항구인데, 시화방조제가 조성되면서 시화호 일대에 살던 이주민을 위해 조성된 지역이 바로 전곡항이다. 전곡항은 파도가 적고 수심이 3m 이상 유지되는 특징을 갖고 있는 항구이다. 덕분에 수상레저를 즐기기 좋은 항구가 되었다. 요트와 보트가 접안할 수 있는 마리나 시설도 마련되어 요트대회와 뱃놀이 축제를 개최하기 안성맞춤인 항구이다.

 

 

아기들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 올해로 네 살이 된 화성 뱃놀이 축제도 빠르게 성장했다. 전년에는 5일 간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진행되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9일 동안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진행된다. 

 

작년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선박을 만나볼 수 있었다. 올해는 유람선을 일반과 대형으로 나눠서 더 다양한 선박을 만나볼 수 있다. 
 

크루저요트는 비교적 연안에서 멀리 나갈 수 있는 선박이다. 거친 파도를 해치며 멀리 나가는 강인한 이미지를 가진 선박이다. 크루저요트는 판단력과 체력 다양한 해양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해양 레저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고급요트는 마찰이 적고 가볍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고 경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고 직진 안정성이 높은 선박이다. 대형 유람선인 비너스호도 화성 뱃놀이 축제를 찾는다. 비너스호 선상에서는 라이브 공연과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이 있어서 이색적인 승선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 셔틀선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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