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인기 부스로 떠 올라
‘고령 신비의 대가야 여행’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체험 공모사업 채택
대가야의 숨소리가 그대로 간직된 곳
2018-06-16 14:49:50 , 수정 : 2018-06-16 15:25:40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고령으로 오이소!

 

고령군이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고령 신비의 대가야 여행과 개실 엿만들기 체험 등으로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부스에는 연일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고령군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즐거운 비명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고령군이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령 신비의 대가야 여행’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체험 공모사업에 채택된 사업으로 활기차게 진행 중이다.

2018년 전통문화 체험 관광으로 문체부로부터 인정받은 ‘고령 신비의 대가야 여행’에서는 대가야 왕릉 길을 걷고 우륵의 가야금을 만날 수 있다. 왕과 귀족 등 통치자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대가야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청정지역 고령군이 자랑하는  딸기, 수박, 메론, 장류 등 특산품 )

 

700여 기가 넘는 고분 중 44호분은 우리나라 최초의 순장묘로 알려져 주목을 받는 곳이다. 무덤에서 출토된 화려한 금동관을 비롯해 철제 갑옷 및 투구를 통해 대가야의 우수한 철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한국의 전통악기 가야금을 창제한 대가야 악사, 우륵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날 수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고령군은 이번 관광전에서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과 함께 특산물에 대한 마케팅과 판매까지 겸하고 있어 관람객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고령군은 관광협의회와 함께 관광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민, 관이 화합해 나가는 대표 사례로 전국 지자체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고령군 부스에서는 고령군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고령군관광협의회 박정배 팀장(▲)은 “가야문화의 중심지 대가야 고령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가야의 역사를 체험하시고 즐기시기 바란다”며, “선사시대로부터 철의 왕국 대가야에 이르는 대가야 문화와 만나 옛 조상의 전통과 고령군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손인사를 하면서 “고령 대가야 파이팅1”을 외쳤다.

한편, 고령에서는 암각화의 선사시대와 철의 왕국 대가야를 만날 수 있으며, 망국의 한이 서린 통일신라시대, 문화예술의 이운 고려시대, 유교문화와 충효의 고장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즐기며, 자연풍광이 아름다워 청정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힐링과 생태관광 또한 뛰어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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