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프로모션] 서울드래곤시티·제주허브동산
2018-10-12 10:38:28 , 수정 : 2018-10-12 11:56:39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10월 특별한 가을이벤트를 준비하며 방문객들을 기다리는 곳들이 있다. 할로윈데이를 맞아 어릴적 귀신의 숲의 향수를 자극하는가 하면 비틀즈에 빠졌던 누군가의 젊은 날 팬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행사들이다.

 

>>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만나는 브릿팝

 

▲킹스베케이션의 폴인레코드

 

서울드래곤시티는 영국의 기념일인 ‘국가 앨범의 날’을 맞아 영국과 브릿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비틀즈와 콜드플레이 등 영국의 브릿팝은 많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악장르라는 점에 착안해 서울드래곤시티의 ‘킹스 베케이션’에서는 영국과 브릿팝이 가진 이미지를 맛과 향, 색으로 표현한 특별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영국은 올해 처음 1013일을 ‘국가 앨범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반을 회상하고 음악 팬들이 서로의 앨범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영국 최초로 LP판 출시 70주년이기 때문에 이를 함께 기념해 의미를 더하게 됐다.

 

킹스 베케이션의 대표 메뉴인 ‘폴인레코드’는 영국의 체이스 보드카를 베이스로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 가을 제철 사과주스, 유자청을 인퓨징했다. 은은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콜드플레이, 뮤즈, 엘보우 등 서정적인 영국의 대표 브릿팝의 분위기를 구현했다. 2~4인 기준 11만 원.

 

가을이 연상되는 황금빛 ‘골든메이플’은 잭다니엘과 스파클링 와인을 섞은 리큐르에 사과주스, 레몬주스, 시나몬 스틱, 메이플시럽을 가미한 칵테일이다. 잭다니엘만의 짙은 색과 맛에 스파클링 와인의 톡 쏘는 맛, 시나몬 스틱의 달짝지근한 맛이 어우러져있다. 2인 기준 6만 원.

 

 

>> 제주허브동산, 할로윈 맞아 귀신의 숲 단장

 

 

제주허브동산은 오는 11월5일까지 할로윈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로윈 코스튬이나 분장을 하고 방문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할로윈 당일인 오는 31일에는 허브동산에서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허브동산은 이달부터 야간요금 적용 시간을 17시30분으로 변경했으며 특별히 할로윈 이벤트 기간에는 동백숲 야생군락지를 기반으로 조성된 치유의 숲 A코스를 귀신의 숲으로 재단장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할로윈이벤트와 별도로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관람 후기 인증샷을 올리면 허브동산에서 추출한 로즈마리 플로럴워터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개관한 제주허브 동산은 약 2만6000평 동산 속에 150여 종의 허브와 우리 토종의 야생화가 채워진 정원 및 작은 테마공원이다. 지난 2016년에는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으로 ‘미디어파사드’로 재단장하며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으며 허브동산을 취어감은 산책로, 허브 기념품숍, 카페 등 연인들의 데이트코스와 가족사랑의 공간으로도 호평받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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