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코스맥스·신세계 시코르와 협업해 시그니처 어메니티 출시
2018-11-07 13:50:16 , 수정 : 2018-11-07 14:26:00 | 이민혜 기자

[티티엘뉴스] JW 메리어트 서울이 리노베이션 오픈과 함께 세계적인 명품 헬스&뷰티 ODM 회사인 '코스맥스(COSMAX)'와 신세계 '시코르(CHICOR)'와의 협업을 통해 최고급 퀄리티로 특별 제작한 객실 어메니티 및 바디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어메니티 출시는 '차원이 다른 진정한 럭셔리'를 추구하는 리노베이션 콘셉트에 따라,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이 사용하는 스킨 및 바디 제품에서도 JW 메리어트 서울 만의 품격을 그대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총체적인 오감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해외 유명 브랜드 값에 소비되는 비용을 제품 자체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투자했다. 훨씬 좋은 사양과 고유의 향으로 JW 메리어트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어메니티를 제작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에 리노베이션 기간 동안 전문가들과 함께 수개월 간의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JW 메리어트 서울의 시그니처 어메니티를 탄생시켰으며, 객실에 비치되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4종뿐만 아니라 현재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의 전 공간에서 사용하는 대용량 스킨, 로션, 클렌징 크림,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자연과 건강을 담은 콘셉트로 고대로부터 세정, 정화, 진정, 보습 등의 미용을 위해 사용된 허브와 꽃, 씨앗 등에서 추출한 자연 성분들을 활용해 최고 품질의 제형들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등에서 세정제 대용으로 사용됐던 솝와트, 피부 정화와 탄력 있는 모발에 도움을 주는 모링가, 피부 진정에 탁월한 카렌듈라,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수분을 잡아주는 사차인치 오일 성분을 담았다. 또한 향의 주성분으로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재배된 라벤더를 사용해 깨끗한 자연 감성과 맑은 공기를 고급스러운 향으로 가득 담아냈다.

 

 

이러한 JW 메리어트 서울의 시그니처 어메니티는 출시 후 고객들에게 세정 효과와 보습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상쾌하고 풍부한 라벤더 향의 오랜 지속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제품에 만족한 고객들이 주변의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도 할 수 있도록 객실용 4종 50mL 미니어처 세트부터 300~500mL 의 대용량 여성•남성 스킨 및 로션, 클렌징크림, 샴푸, 린스, 샤워젤, 바디로션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본격 판매하고 있다. 연말에는 250mL 중량 핑크라벨 라인업과 시어버터 핸드크림 2종 세트도 추가로 출시된다. 현재 지하 2층에 위치한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 리셉션 데스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내년에는 전용 리테일 공간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민혜 기자 cpca@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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