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37도 폭염 송추계곡은 시원
피서객 대부분 국립공원 내 금지행위 잘 지켜
2019-08-11 08:51:27 , 수정 : 2019-08-11 09:11:07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8월10일 서울의 낮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계속되자 많은 시민들이 시원한 곳을 찾아 더위를 식히러 나왔다.

북한산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송추 계곡은 시원한 물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곳으로 계곡 하류부터 상류 지역까지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나왔다.

 


▲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계곡에 국립공원 내 금지행위 홍보 현수막이 걸려있다. 많은 사람들이 텐트, 그늘막 설치, 흡연, 취사 등을 자제하는 모습이었고 반려동물을 동반한 피서객들은 간혹 보였다.

 


▲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계곡에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나왔다. 한낮의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다리 밑 그늘에는 사람들이 몰려있다.  

 


▲ 캠핑용 의자를 물에 설치하고 더위를 쫓는 모습

 


▲ 날이 더워 다리 밑 그늘에서 낮잠을 자기도 한다. 

 


▲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계곡에 가족단위 피서객들, 특히 어린이들이 앝은 계곡물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계곡에 온 시민들이 국립공원내 금지행위를 대부분 잘 지키고 있었다.  

 


▲ 한낮의 강렬한 햇빛과 37도를 넘나드는 더위는 식물도 사람도 금방 지치게 한다. 

 

 

 

북한산국립공원 송추계곡=권기정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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