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관광청 2021 여행사 네트워킹 개최
2021-11-29 18:36:32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노르웨이 관광청이 11월29일 2021 노르웨이 네트워킹 이벤트를 개최했다. 그간 마음 속에만 간직했던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다시 한번 기억 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한국 주요 여행사 노르웨이 담당자들은 소공동 롯데 호텔에 모여 런천을 즐기며 한 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서로 나누었다.

오슬로에서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한 노르웨이 관광청 인군 삭샤우그(Ingunn Sakshaug) 씨는 “2022년 4월 초 크리스탄 샌드의 연례 워크숍은 한국에서도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민 하나투어 팀장은 “앞으로 노르웨이로 가는 여행 상품이 더욱 많이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낸시 최 주한노르웨이관광청 대표는 이번 네트워킹 이벤트는 북유럽의 대표 목적지 노르웨이를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음을 강조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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