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8월 31일, 광주광역시 JS웨딩컨벤션에서 KATA 호남지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KATA 호남지부 출범식에 참가한 인사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KATA 호남지부 출범식에서 오창희 KATA 회장이 KATA 호남지부장으로 선임되 함수일 여행지기 대표에게 KATA 호남지부 명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관광을 통한 빛고을 광주의 경제발전에 노력하고 계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병훈 국회의원, 윤영덕 국회의원,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의 영상 축하메시지가 있었으며, 지역관광 발전에 앞장서고 계신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재식 광주 동구의회 의장, 정길영 광주관광협회 회장, 이한수 대구관광협회 회장, 김범제 충청지부장, 부창우 제주지부장, KATA 임원, 호남지역 회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함수일 KATA 호남지부장에게 호남지부 현판이 전달됐다. 




▲KATA 호남지부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오창희 KATA 회장

 

▲KATA 호남지부 출범식에서 오창희 KATA 회장과 호남지부 임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이번 호남지역 지부 설치는 충청지부 개소에 이어서, 호남을 대표하여 광주에 지부를 설치하게 되었으며, 금번 호남지부 개소를 통해 호남지역 회원사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회원의 권익보호와 여행업계 및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관광협회 특히, 광주관광협회와 긴밀히 연대하겠다. 또한, 영남, 제주지부 2곳도 개소하여 지역회원사와의 소통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