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관광청•대만관광협회, 한국 관광객 유치 위한 '대만 관광설명회•트래블마트•로드쇼' 성료
16일, 대만 관광설명회 및 트래블마트 • 17일, 대만관광 로드쇼 성공적 마무리
대만 중앙정부 및 각 현•시정부 등 한인 관광객 유치에 높은 관심과 직접 홍보 나서 
2023-06-18 04:47:19 , 수정 : 2023-06-19 21:19:25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대만관광청과 대만관광협회가 공동으로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직접 나섰다. 




▲타이완 관광설명회를 마친 후 참석자 전원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양국의 관광 활성화를 기원했다


대만관광청과 대만관광협회는 지난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에서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타이완 관광설명회’ 와 ‘트래블마트’를 성대하게 개최했으며, 연이어 17일 오후1시부터 홍대 인근 L.A.D.에서 서울의 젊은 세대 층을 공략하기 위한 ‘대만관광 로드쇼’를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진행한 타이완 홍보 행사 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만관광의 모든 것 ... ‘타이완 관광설명회’




▲타이완 관광설명회 메인 무대 화면 모습 


대만관광청이 주최하고, 대만관광협회가 주관한 ‘타이완 관광설명회’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대만의 교통부 관광국 장시총 국장과 대만관광협회 예쥐란 회장을 비롯해 대만 중앙 및 지방 정부, 항공사, 여행사, 호텔, 관광 관련 총 42개 업체, 69명의 관계자들과, 한국에서 한국관광공사, 여행사, 언론사 등 약 150여 명의 관광업계 임직원과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타이완 관광설명회 모습 


이번 관광설명회는 ▷예쥐란 회장 환영사 ▷장시총 국장 환영사 ▷배우 위하준 타이완 관광 홍보대사 공식 발표 및 영상 인사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축사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타이완 관광업체 소개 ▷Bar Mood 칵데일쇼 ▷최정덕 한국교육위원회협회 회장 축사 ▷타이완 관광 영상 상영 ▷만찬 ▷밴드 LIU SHENG JI 축하공연 ▷설문조사 ▷행운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아나운서 이정훈과 중국어 MC 설예인이 맡았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예쥐란 대만관광협회 회장 


예쥐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36차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가 끝나자마자 서울을 찾아 많은 업계 친구들에게 대만 관광의 가장 새롭고 열정적인 면을 한국에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한국인은 대만인 못지않게 여행 애호가가 많다. 한국 조사기관 오픈서베이의 여행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 온라인의 대만 관광 키워드 검색은 2022년 하반기부터 급증했다. 이는 올해 1분기 수치에도 반영됐으며, 대만 방문 한국인 관광객은 코로나19 이전 50% 회복돼 1~4월 총 20만 6,981명이 대만에 입국했다. 


며칠 전 강원도 강릉에서 가진 회의에서 우리와 KATA는 ‘300만 명 상호 방문’이라는 목표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다양한 교류 수단의 사용, 테마관광의 확대, 깊이 있는 현지 관광 등 구체적인 방식을 통해 서로 관광 상품의 질을 향상해 더욱 매력적인 한국과 대만을 선보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며칠간의 회의와 오늘 토론을 통해 대만 전역과 호텔의 가장 새롭고 가장 풍부한 정보를 얻으셨을 것이라 믿는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예쥐란 대만관광협회 회장 


이런 정보 모두 한국 여행객들에게 대만 방문의 원동력이 되어, 대만에 방문해 망고와 함께 달콤하고 열정적인 여름을 보내거나, 도시에서 우아하게 향긋한 커피 한 잔을 즐기든, 숲속에서 대자연의 에어컨을 즐기거나, 지방 도시에서 따뜻한 인정미를 느끼는 등, 대만은 여러분께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곳이다. 


현지에 계신 분 모두 한국 관광업계에서 중요한 인물이자 대만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300만 명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자리를 비롯해 마지막으로 저도 여러분의 힘을 빌리고 싶다. 올해 반드시 대만 방문 관광객 백만 명을 돌파하고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약속해 달라고 말했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장시총 교통부 관광국장 


장시총 국장은 환영사에서 먼저 바쁘신 와중에 ‘2023년 대만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주셔서 교통부 관광국 및 대만 대표단을 대표하여 감사를 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국제 관광 교류가 2년 이상 중단되어 이번에 이렇게 서울에서 다시 뵐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코로나 발생 전 대만과 한국의 관광 교류는 활발했고, 특히, 2019년 한국 관광객은 124만 명을 넘어섰고 양국은 약 250만 명을 상호 방문하여 모두 역사적 정점에 도달했었다. 2020년에는 약국이 300만 명의 수치를 달성할 기회가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 발생으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 


그러나 반가운 것은 올해 1~3월 대만을 방문한 한국 여행객 수가 14만 8,031명으로 전체 국가 중 1위를 차지했고, 상호 방문객 역시 31만 명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이번 대만 대표단은 대만관광협회가 여행사, 호텔, 항공업 등 관광산업 관계자 분들을 초청해 구성했으며, 중앙 정부 및 각 현 시정부 등의 지방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임무국, 지룽 시, 타이베이 시, 난터우 현, 자이 현, 핑둥 현, 이란 현 및 렌장 현 등이 함께 한국에 와서 홍보했다. 


코로나 발생 후, 한국 여행객들에게 대만을 홍보하려는 강한 의지를 몸소 보여 주는 것이다.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 분들의 환대에 감사하며, 대만은 여러분의 가장 좋은 파트너이다. 양국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공동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기를 바란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장시총 교통부 관광국장 



대만의 관광자원은 상당히 풍부하고 지역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한국 여행객의 새롭고 변화된 여행 선호도를 절대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북부 지역은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며, 남부 지역은 유구한 역사와 문화, 동부 지역은 대자연과 힐링을 품고 있다. 또한, 한국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다양한 특색 있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풍부한 이국적인 요리와 미슐랭 식당도 즐비하고 있어 한국 미식 애호가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우리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 여행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각 지역의 관광 자원을 특별히 통합하고 다양한 관광지와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올 1분기 한국 시장이 눈에 띄게 좋아진 가운데 관광청은 5월 국제관광객 유치 가속화 방안을 실시해 단체관광객 장려책과 ‘대만 여행 황금기 타이완, 더 럭키랜드’ 자유여행객 대상 추첨을 통해 대만달러 5,000원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현재 한국인들의 참여가 매우 활발하여 단체팀 신청 수 1위, 자유여행 추첨 등록 수는 홍콩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음을 아려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친구드르이 대만 여행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만 여행 붐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장시총 국장의 소개로 대만관광청 홍보대사로 임명된 배우 위하준이 영상을 통해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우리는 한국에서 대만 여행에 대한 키워드 검색이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급격히 증가했으며, 그 중 19~39세 그룹이 대만 여행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 그래서 대만 여행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오늘 서프라이즈 발표를 하고 싶다. 바로 새로운 대만 관광청 홍보 대사를 공개하는 것이다. 오늘 특별히 여러분을 만나러 왔다. 바로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위하준 배우다. 영상을 통해 새로운 대만 관광청의 홍보대사로서의 짧은 소감을 듣겠다고 소개한 뒤 축사를 마쳤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축사에서 올해 코로나19 방역 마스크를 벗으면서 한국인 해외여행 시장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한국의 해외여행 시장의 빠른 회복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는 한국 여행사에 까지 감염됐다고 본다. 대한민국이 올해 1분기 타이완 관광 1위 국가에 오른 것도 오늘 타이완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한국의 대표적인 여행사덕분이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한국과 타이완 관광객을 위해 적극적인 여행사 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협회와 한국여행업협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은 특별회원으로 등록되어 한국의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이다. 코로나19 3년 동안 국제 관광객이 60% 이상 감소하면서 여행업계가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는 정부와 함께 관광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예쥐란 회장과 장시총 국장께서도 타이완 여행업계 지원을 위해 노고가 많으셨으리라 생각된다. 2023년과 2024년은 한국방문의해이다. 타이완에서 참석해 주신 대표단 여러분께서 한국에 머무시는 동안 한국의 관광업계들을 체험하시고 타이완 관광객을 한국에 많이 보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한국의 관광업계에서도 한국인의 타이완 방문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2019년 세계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닉 우가 멋진 모습으로 칵테일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 


이어 이번 타이완 관광설명회에 참석한 타이완 대표단 소개는 타이완 관광업계 분야별 그룹 단위로 나눠 일일이 소개하고 참석한 임직원들이 인사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식후 축하 공연은 오찬을 하면서 진행됐다. 축하 공연은 2019년 세계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닉 우가 설립한 로드팀이다. 2019년, 2021년, 2022년 연속 모두 아이스 베스파 50에 선정됐으며, 2022년에는 텐트 워터 스테이너로 5월 공식 선정된 실력있는 멋진 팀이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타이완의 티를 기반으로 만든 칵테일을 준비했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는 최정덕 한국교육위원회 회장  


오찬에 앞서 최정덕 한국교육위원회 회장의 건배 제의가 있었다. 최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몇 년 만에 한국과 대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렇게 큰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과 대만의 관광 교류는 코로나 이전 아주 크게 증가했었다. 한국과 대만은 역사적으로 혈연의 동반자로 양국의 협력과 동반 성장을 계속될 것이며,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의 협력과 노력으로 양국의 교류는 더욱 활성활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한국과 대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건배를 제의한다고 말했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핸드폰 모바일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 모습 


이번 관광설명회 오찬 시간에는 핸드폰 모바일을 통해 한국 여행사 대상 설문조사가 진행됐으며, 2017년 결성된 타이완 밴드 LIU SHENG JI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인상적이고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는 그룹으로 기대 이상의 좋은 음악을 선사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식사가 진행되는 동안 타이완 관광설명회 참가단이 준비한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경품으로는 한국-타이완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각 호텔 및 리조트 숙박권과 다양한 기념품 등이 준비되어 참석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는 밴드 LIU SHENG JI


이번 설명회에는 타이완 중앙 및 지방 정부, 항공사, 여행사, 호텔, 관광 관련 업체 관계자들과, 한국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여행사, 언론사 등의 관광업계 인사들을 초청해 트래블마트 및 설명회를 통해 최신 관광 혜택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펑리수를 답례품으로 제공했다.


2023년 1~3월 대만을 방문한 여행객들 중 한국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새로운 대만 관광 열풍이 불고 있다. 교통부 관광국에서는 이 기세를 몰아 6월 16일,17일 양일간 한국에서 B2B관광설명회, B2C 관광 로드쇼를 진행함으로써, 대만 국제 관광객 600만 명 돌파의 결의를 표명하고, 다채롭고 풍부한 대만 특색을 서울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대만관광에 대한 영상 상영 모습  


2019년 대만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치는 124만 명을 돌파, 최고 정점을 기록하며 대만 관광 시장에서 4위를 차지했다. 올해 (2023년) 제1분기에는 14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 수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주류 트렌드 조사 기관인 Open Survey의 ‘2022년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해외 여행지를 선택하는 주요 요인은 짧은 이동거리이며, 특히, 국내 여행처럼 언제든지 쉽고 빠르게 출발할 수 있는 간편한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 여행에 대한 키워드 검색은 2022년 하반기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그 중 2030 비교적 젊은 세대들이 대만 여행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만 교통부 관광국 장시총 국장은, 올해(2023년) 대만 방문 국제 여행객 600만 명 달성을 위해 국제관광객 유치 가속화 방안을 내놓았으며, 여행사 및 자유여행객의 우대 혜택 정책을 통하여 대만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나는 대만족입니다’ 슬로건 하에 대만에서 대만족하는 여행의 경험은 물론, 대만 특색을 담은 미식, 로하스, 자연 생태의 아름다움 등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한국 여행객들의 대만 여행 열풍을 이어 나가길 희망했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대만 관광 영상 상영 모습 


장시총 국장은 관광설명회에서 2023년 한국 시장의 대만 관광 홍보대사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유명 배우 위하준는 최근 인기 있는 한국 영화 시리즈에 출연했다. 6월 말에는 대만을 직접 방문해 관광 홍보 영상을 촬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위하준 배우의 대만에서의 만남을 기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만 관광 업체들의 향연 ... ‘대만관광 트래블마트’ 




▲대만관광 트래블마트 모습 


타이완관광청은 타이완관광협회와 함께 타이완 관광설명회에 앞서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 바로 옆 회의실에서 오전 9시부터 대만 중앙 및 지방 정부, 항공사, 여행사, 호텔, 관광 관련 사업체 등 총 36개 업체가 부스로 참여한 가운데 관광업계 트래블마트가 성대하게 진행됐다.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서 곽생여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장(좌측)이 여행사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트래블마트 참가 부스 


▶대만 중앙 및 지방 정부 


▷타이베이시정부관광전파국(Dept. of Information and Tourise, Taipei City Government)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타이베이시정부관광전파국 부스 모습 


타이베이시정부관광전파국은 관광과 관련된 기관을 전담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력의 국제관광도시 조성을 사명으로 타이베이의 편리함과 영속성, 다원화 융합, 친근함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핑동현정부(Pingtung County Government)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핑동현정부 부스 모습 


핑동은 관광명소일 뿐만 아니라 농산물이 풍부한 농업지역이기도 하며, 연간 700만 명이 유입되는 국제 명승지인 컨딩국립공원이 있다. 핑동현의 33개 지방 도시에는 계절마다 대표적인 농수산물, 초콜릿, 꽃과 과일 등이 주요 수출 물품이자 특징이다. 



▷렌장현정부(Lienchiang County Government)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롄장현정부 부스 모습 


마주 국제 예술섬은 타이완 최초 10년 비전의 예술행사이자 타이완 최초의 호핑 예술축제다. 제1차 예술섬 축제에는 수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유치했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2회 예술섬 축제에는 9개의 큐레이션 기획 및 60개가 넘는 작품과 함께 올해 9월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함께 군사 터널을 거점으로 아름답고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바다 경치를 구경하며, 마주 추경 신앙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섬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있다. 



▷지룽시정부(Keelung County Government)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지룽시정부 부스 모습 



타이완 북쪽에 위치한 지룽시는 타이완에서 2번째로 큰 무역항과 아름다운 야경으로 잘 알려진 항구도시다.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 모항인 지룽은 편리한 교통, 특별한 지질 경관,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갖춘 타이완 북부의 미식 천국이자 산, 바다, 항구가 하나로 합쳐진 매력적인 도시다.   



▷난터우현정부(Nantou County Government)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난터우현정부 부스 모습 


국제관광 수도로 잘 알려진 난터우현은 관광코스를 허환산 별하늘 코스, 르웨탄(일월담) 관광코스, 예술 온천 코스, 팔괘한 관광 코스, 지지 철도 코스, 시터우 관광 코스, 옥산샘 코스 등 7개 코스로 나눠 난터우 지역의 관광 특색을 통합하고, 관광 공략 패키지 할인 및 교통 노선을 제공하여 관광객에게 더욱 다양한 테마 관관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란현정부(Yilan County Government)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이란현정부 부스 모습 


물의 고향 이란, 자오시에는 유명한 평지 온천이 있고, 쑤아오에는 세계적인 냉천이 있다. 란양평원은 사계절 아름답고 쉐산 터널을 지나 눈에 들어오는 전경은 언제나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 치란 회목이 무리지어 우뚝 솟아 있다. 구이산섬 고래가 나풀나풀 춤을 춘다. 인정미 넘치는 휴양농업, 그리고 숙박 주인, 모두 우리가 하나씩 방문하고 탐구할 가치가 충분하다. 
 


▲예쥐란 회장(우측)과 장시총 국장(중앙)이 대만관광 트래블마트 행사장에 들러 타이베이101 리야핑 마케팅 전무(좌측)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관광 관련 사업체 


▷타이베이101(Taipei101)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타이베이101 부스 모습 


타이베이101은 약칭이며, 정식 명칭은 타이베이 세계금융센터이다. 타이베이를 대표하는 101층 빌딩으로 높이는 399m로 타이베이 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광활한 풍경과 현대적인 공간의 미학이 어우러져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우을 다시 정의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타이베이 101은 현대적인 생활 미학의 랜드 마크로 다른 여행 검험을 통해 독특한 여정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타이완에서 가장 많은 수의 고급 브랜드 매장이 자리하며, 보석과 팔찌 전문점은 타이완 전체에서도 최고로 높은 위치에 있어 쇼핑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 준다. 



▷타이베이뮤직센터(Taipei Music Center)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타이베이뮤직센터 부스 모습 


타이베이뮤직센터는 공연홀, 문화관 및 산업지구 등 3개의 건물로 둘러싸인 복합단지로 각종 전시, 문화기록 및 산업 발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타이베이뮤직센터는 유행 음악 종사자들에게 제작에서 연출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잉태하는 기지이며, 대중들에게 음악문화를 접하고 음악공연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가장 친근한 장소이다. ‘음악은 삶이고, 삶에 음악이 있다’를 실천하기 위한 최고의 시범이기도 하다. 



▷비거코보(Vigor KoBo)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비거코보 부스 모습 


비거코보는 1992년 설립되어 ‘중식의 섬세한 제과제빵 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라는 사명을 견지하고 있다. 전문 제빵 장인은 항상 혁신적인 정신으로 정교한 전통과자를 연구하고 현대 건강 트렌드에 어울리는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맛과 품질을 제공한다.  



▶여행사 


▷JJ대만택시투어(JJ Travel)

JJ대만택시투어는 타이완 전 지역에 택시 및 승합차 자회사를 직접 운영 중이며, 소규모 및 단체 VIP 전문 투어 회사이다. 대만 택시회사, 대만 현지 여행사, 대만 렌터카 회사 등 3개 사업체를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대만 전국 투어가 가능한 대만 유일의 직영으로 중개가 아닌 직접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언트래블(Lion Travel)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라이언트래블 부스 모습 


라이언트래블은 생활 산업의 수평적 확장을 위해 ‘Lion, Enriching Life’를 견지하고 ‘전 세계 화인 관광생활서비스 1위 브랜드’라는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2021년에는 타이완 테마 철도 관광 계획 및 설계에 투자하여 심도 있는 관광지 탐색에 중점을 두고 여행객에게 놀라운 여행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The Future 철도 관광, 브리지블루호 철도 관광, The Moving Kitchen 레스토랑 열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하푸여행사(Hwafu Tourism Group)

하푸여행사는 타이완 중부 타이중에 소재한 중부 최대 규모의 인바운드 여행사로 지난 1998년 설립됐다. 전 세계 개인 및 단체여행객을 대상으로 대만 문화 관광 및 여행지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80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량 대절 및 픽업 서비스 및 현지 정보 공유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푸투어(Sanpu Tour)

산푸투어는 1989년 서울지사 창업이래 신뢰와 믿음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2009년에는 5성급 호텔 2점, 4성급 호텔 5점, 3성급 호텔 11점을 비롯한 총 18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그 영역을 관광버스 사업으로도 넓혀 풍부한 노하우와 시장선점의 우위를 가지고 한국, 일본, 동남아 등 각국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대도회여행사(Dadova Travel)

다도회여행사는 1991년 창립됐으며, 많은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객을 위하여 ‘성공적인 사업을 경영하려면 먼저 성공적인 팀워크를 경영하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대도회여행사는 한국 아웃바운드 분야에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 오는 한국 귀빈들을 정성과 열정으로 모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임페리얼여행사(Imperial Travel)

임페리얼(새진)여행사는 2019년 8월 ‘고객을 가족처럼 대하고 소중히 여기자’라는 설립자 임진 대표의 이념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임페리얼(새진)여행사는 인바운드 여행에 자신감과 높은 고객만족도, 전 팀원 가이드들은 한국어 가이드 증을 가지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워크숍 교육을 실시하여 가이드의 능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 북부, 중부, 남부 및 펑후/금문도 섬 그 어느 곳을 막론하고 여행객들이 진정한 타이완을 경험 할 수 있도록 각종 테마 여행을 제공한다.   


▷그랜드투어(Grand Tour)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그랜드투어 부스 모습 


그랜드투어는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운영 팀을 바탕으로 해외 각국 관광객, 비즈니스, 전시,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100여 명의 전문 가이드와 인솔자가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남여행사(Set Tour)

동남여행사는 1961년 4월 1일 설립되어 약 60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전문성과 서비스 열정을 통해 대만 제일의 여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전문성을 갖춘 관광업 인재들 노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 세계 관광자원에 대한 실시간 정보 파악 및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고객의 호평과 대만 관광산업의 발전에 근 발자취를 남겼다. 


▷나라여행사(NaRa Travel)

나라여행사는 2015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한국인 인바운드 단체를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종교단체(불교 위주), 인센티브 단체, 1일 관광단체의 접대 또한 능숙하다. 회사에는 열정이 넘치는 내부 직원들과 전문 여행 가이드가 있으며, 회사 창립 목표인 한국인 단체에게 집에 온 듯한 평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경영에 열중하고 있다.  


▷한아여행사(Hana Travel)

한아여행사는 타이완 호텔, 리조트 등을 포함한 여행상품의 콘텐츠 구축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타이완 호텔 전반을 제공하는 호텔 통합 마케팅 및 세인즈 전문 회사다. 진행 중인 사업은 한아여행사와 호텔 DMC 단독 계약 업체로 타이완 여행객을 위한 호텔 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위트래블(Hiwe Travel)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하이위트래블 부스 모습 


하이위트래블은 프리미엄 골프 선두주자로 타이완 가오슝 골프투어 전문 여행사다. 타이완 현지 가오슝에 본사를 두고 있다. 창업한 지 약 7년이 안된 젊은 여행사지만, 경험 많은 직원들의 노하우로 알차게 투어상품을 꾸리고 있다. 현재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투어상품으로 많은 고객들이 재방문하고 있으며, 주요 한국 고객은 물론 앞으로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각 나라별 고객에 맞는 투어상품을 제공해 세계로 뻗어갈 글로벌 여행사이다. 



▶호텔 

▷가오슝메리어트호텔(Kaohsiung Marriott Hotel) 

가오슝메리어트호텔은 아이허즈신 옆에 세워져 있어 패션 뷰티끄 백화점 및 대중교통과 연결되어 있으며, 총 700개의 우아하고 넓은 객실과 10개의 특색있는 레스토랑, 공중 스파 풀, 아름다운 야외 정원 홀과 약 1,000평의 연회장 공간을 갖추고 있어 타아완 남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얏트플레이스뉴타이페이시티신좡(Hyatt Place New Taipei City Xinzhuangg)

하얏트플레이스뉴타이페이시티신좡은 278개 넓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객실에는 3m 높이의 전면 유리창이 있어 채광이 매우 좋다. 편안한 숙박을 위한 현대적인 콘셉트의 설계로 냉난방이 모두 가능한 에어컨이 갖춰져 있으며, 여행의 긴장을 풀어주는 편안하고 커다란 쇼파는 휴대폰을 보거나 TV를 시청하기에 좋다. 다양한 구스다운 베개와 폭신한 매트리스가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며, 독립적인 업무 공간은 업무와 병행하며 여행하는 현재의 라이프 스타일이 더욱 편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후지그랜드호텔(Fuji Grand Hotel)

후지그랜드호텔은 신베이시 시즈구 최초의 5성급 호텔로 난강소프트웨어단지, 나강전람관 및 시즈과학단지의 교통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시즈구의 눈길을 끄는 랜드 마크 건물이다. 214개의 아늑하고 쾌적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방문객을 정성껏 대전한다.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시설과 실내 주차장, 셀프빨래방 등을 갖추고 있다. 


▷쉐라톤그랜드타이베이호텔(Sheraton Grand Taipei Hotel)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쉐라톤그랜드타이베이호텔 부스 모습 


쉐라톤그랜드타이베이호텔은 타이베이 시내 핵심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 상권, 고속철도, 타이완 철도, MRT, 공항철도 등이 인접해 있다. MRT 산다오스 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시먼딩과 동취 상원 또한 인접해 있다. 중•서•일•태 등 8가지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으며, 총 688개의 클래식한 객실은 국제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이다. 국제회의 포상관광 등 대규모 단체를 맡을 수 있다. 


▷리젠트타이베이(Regent Taipei)

도심에 자리 잡고 있는 리젠트타이베이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거리 중 하나와 인접해 있는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반 리조트 호텔이다. 호텔 내에는 최고급 럭셔리 쇼핑센터, 세계 대상을 연속 수상한 아로마테라피센터 및 미슐랭 더플레이트 추천 레스토랑 등이 있다. 클래식한 매력과 모던한 분위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럭셔리 호텔의 정석을 연출한다. 



▷추토플라자호텔(Chuto Plaza Hotel)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추토플라자호텔 부스 모습 


추토플라자호텔은 총 446개의 단정하고 우아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호텔 등급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호텔 1층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은 디자이너의 세심한 설계를 거쳐 하루 종일 풍성한 진미를 제공한다. 2층에는 총 7개의 다이닝 홀이 마련되어 있으며, 유명 셰프가 직접 정성껏 음식을 제공한다. 1층 및 3층의 연회장은 피로연, 사은회 및 회의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다. 


▷MU호텔자오시(MU Jiaoxi Hotel)

MU호텔자오시sms 험블 하우스 미학을 계승하며 문화와 예술을 겸비한 특별한 품격을 자랑한다. MU호텔 및 MU리저브, 2개의 건물에는 총 6개 종류의 190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12평에서 90평에 이르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는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어 순수함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 모든 객실 룸에는 독립식 온천욕조가 마련되어 있으며, 그중 174개의 객실에는 노천식 욕조가 비치되어 있어 개방된 공간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며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다 


▷디오쿠라프레스티지타이베이(The Okura Prestige Taipei)

디오쿠라프레스티지타이베이는 일본 오쿠라 그룹 산하의 Prestige 계열의 호텔로, 모던 클래식 스타일을 주제로 일본의 전통과 서양의 미학이 전체적인 분위기와 공간에 조화를 이루고 있다. 총 208개의 객실과 헬스장, 야외 수영장, 스파와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더 오쿠라 도쿄의 정통 일식당인 야마자토, 광둥요리의 정수 중화요리 도화림, 세계 각국의 진미를 제공하는 뷔페 레스토랑 컨티넨탈 룸 등을 갖추고 있어 방문 고객들에게 최고의 향연을 선사한다. 


▷그랜드하이라이호텔(Grand Hi-Lai Hotel)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하이라이호텔은 교통이 편리한 도심 중앙공원 신줴장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540개의 객실이 있으며, 중식, 일식, 서양식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구비한 식당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클럽, 광대한 연회장, 시설이 완비된 회의 센터 및 근처에 한신 백화점이 있다. 그리고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타이베이(Courtyard By Marriott Taipei)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는 전 세계에 1,0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타이베이는 난강 MRT 고속철도, 타이완 철도 및 환승역 등 4철 공동 건물의 7~30층 노른자위 땅에 있으며, 차로 5분 거리에 난강전람관이 있고, 타이베이뮤직센터와 근접하며, 차로 15분 거리에 타이베이101이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은 편리하게 타이완 여러 지역의 유명 관광 명소를 오갈 수 있게 하고 세계와 타이완의 맥락을 쉽게 연결한다. 


▷플론호텔앤리조트(Fullon Hotel And Resorts)

타이완에서 가장 큰 체인 호텔인 플론호텔은 플론 마음, 타이완 정서라는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어 안심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 음식과 아름다운 경치 또한 체험할 수 있다. 15개 이상의 지점이 있어 차별화된 숙박, 음식 및 레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휴가, 가족여행 등에 모두 적합하다.  



▷더랄루호텔앤리조트(The Lalu Hotel and Resorts)

 


▲대만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더랄루호텔앤리조트 부스 모습 



살면서 꼭 한번 가봐야 하는 호텔 중 하나로 꼽히는 ‘더랄루, 선 문 레이크’는 타이완의 중심 난터우에 위치해 있으며, 저명한 호주 건축가 Kerry Hill이 설계했다. 더 랄루는 르웨탄(일월담)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객실과 공용시설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레스토랑이 모두 인스타그램의 인생샷 핫스팟이다. 


▷시티스위트(City Suites)

시티스위트는 타이베이, 가오슝, 타오위안국제공항 전역에서 우수한 숙박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하며 편리한 생활공간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한다. 타이완에는 12개의 호텔 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이완 여행의 중심지로 최적이다. 


▷골든튤립팹호텔(Golden Tulip Fab Hotel Taipei)

백년의 기억, 단수이 옛길 골든튤립팹호텔은 단수이 관광 옛길과 위런마터우의 핵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훙마우청, 후에이 포대, 단수이 문화공원 등 문화 유적을 둘러 싸여 있어 풍부한 자연환경과 인문학적 함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골든튤립 팹 호텔은 투숙객들이 야외로 나가 단수이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만끽하기를 장려하는 한편, 향후 지역의 풍부한 문화를 담은 여행 코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하고 있다. 


▷LDC호텔앤리조트그룹(LDC Hotel and Resorts Group)

LDC호텔앤리조트그룹은 타이완과 이탈리아에 자리한 호텔 체인 그룹이다. LDC는 Luxury, Dream, Culture의 줄임말이며, 그룹이 지향하고자하는 목표를 의미한다. 문화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LCD그룹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바탕으로 모든 손님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이상 대만 중앙 및 지방 정부와 관광관련 사업체 및 여행사, 호텔 등 35개 타이완 사업체가 이번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대만과 한국 관광업계 간의 B2B(business-to-business), 대만 관광업계와 한국 관광객 간의 B2C(business-to-customer) 등의 교류를 활발하게 펼치며, 비즈니스 마케팅과 홍보, 그리고 타이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부단한 활동을 펼쳐 소기의 성과를 도출해 냈다. 


이날 트래블마트에는 한국의 관광업계 및 여행사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로나가 해제되면서 처음 갖은 트래블마트로 변화된 타이완 관광관련 사업체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코로나 이후 달라진 새로운 관광 정보와 함께 비즈니스 교류의 폭을 넓히는 알찬 시간이 됐다. 


한편, 이번 트래블마트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한국과 타이완 간의 관광 교류와 비즈니스 활동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활성화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양국의 인적 교류와 관광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젊은이들의 거리, 홍대 문화복합공간에서 펼친 ... 타이완 관광 로드쇼 



▲대만관광 로드쇼 포스터


대만관광의 인기를 이어 나가기 위해 타이완관광청이 펼친 5일간의 마지막 대미는 홍대 인근에서 진행한 ‘타이완 관광 로드쇼’였다. 타이완관광청과 타이완관광협회는 6월 17일 오후 1시부터 젊은 예술 활력이 넘치는 홍대 상권 문화복합공간 L.A.D.에서 로드쇼를 진행했다. 



▲대만관광 로드쇼에 참석하기 위해 길게 줄을 지어 서 있는 국내 관광객들의 모습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몰려든 한국인 관람객들은 긴 행렬을 이루며 질서정연하게 기다렸다. 행사장에서 준비하는 손길도 바쁘게 움직였다. 돌계단을 올라서면, 1층 실외에는 무대와 피크닉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오픈과 함께 무대에서는 오프닝 공연이 펼쳐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대만관광 로드쇼 행사장 입구 모습. 밴드의 연주 속에 관광객들이 질서정연하게 입장하고 있는 모습 


준비 관계로 예정 오픈 시간을 조금 넘겨 본격 시작된 로드쇼는 성황을 이뤘다. 주로 젊은 층의 관광객들이 몰린 로드쇼 행사장 입구에서는 타이완 관광 업체들이 준비한 홍보물과 전단지를 나눠 주었다. 오픈과 함께 1층 야외무대에서는 LIU SHENG JI 대만 밴드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한결같이 타이완에 대한 호기심과 추억이 가득했다.



▲대만관광 로드쇼 행사장 입구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있는 모습 

약간 좁은 1층 야외에는 무대와 피크닉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했으며, 실내에는 푸드존(식음료), 여행정보존, 코인교환소, 안내부스(코인교환, 경품수령), 화장실 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2층에는 상큼한 칵테일을 준비하고 있는 푸드존(칵테일 바), 여행정보존, 포토부스(인생네컷)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또한, 지하1층에는 야외 자전거 VR 체험, 네온사인 DIY 및 실크 프린팅 체험, Bar Mood 칵테일쇼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대만관광 로드쇼 행사장에서 관광객들이 대만관광에 대한 자료를 받고 있는 모습


대만관광청은 로드쇼에서 대만만이 가진 특색을 가지고 서울의 젊은 세대 층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장에는 대만식 샌드위치, 펑리수, 망고 맥주, 카발란 위스키 등 맛있는 대만 먹거리를 선보이며,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대만관광 로드쇼 행사장 입구에서 오숑과 함께 즐거운 표정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댄스 챌린지를 반영해 대만관광청 서울사무소에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이완 관광의 마스코트 귀여운 오숑(OhBear) 팀장이 댄스 챌린지를 진행해 선정된 1등 2명에게 대만-한국 왕복 항공권을, 2등 2명에게는 호텔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대만관광 로드쇼 행사장 1층에 마련된 서울 속 작은 타이완 포토존 모습 


한편, 대만관광청과 대만관광협회가 서울에서 진행한 마지막 행사 ‘타이완 관광 로드쇼’에 참석한 한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한결같이 "이번 로드쇼는 대만관광의 모든 것을 보여 주고, 알려주고, 체험케 한 뜻깊은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번 한국에서 펼친 타이완 관광 홍보와 마케팅 활동은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실감케 했다.    



●로드쇼에서 만난 사람 


▶김수진(37, 회사원) 씨

 


▲대만관광 로드쇼 행사장에서 만난 관람객 김수진 씨


관람객 김수진 씨는 “타이완관광청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행사를 알게 되어 가족 3명과 함께 로드쇼를 찾게 됐다” 며, “대만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타이완은 깨끗하고, 사람들이 친절하며, 장애인 보조 시설들이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수진 씨는 “오늘 로드쇼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추가된 대만의 관광 구성과 오랜만에 대만 음식도 좀 맛볼 것”이라면서, “이제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됐으니까 또 대만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언(30대. 회사원) 씨

 


▲대만관광 로드쇼 행사장에서 만난 관람객 바이언 씨


SNS를 통해 이번 로드쇼 행사를 알게 되어 혼자 이곳을 찾게 됐다는 관람객 바이언 씨는 “대만에 친구들이 있고 중국어를 좀 하기 때문에 3번 다녀왔다”며, “이번 로드쇼에서 대만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 좋을 것 같아서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만은 수도 타이베이 만 가봤다”며, “대만은 물가도 싸고, 여기저기 사람들이 다 친절하며, 여러 가지가 편리해 다 좋아 아마 또 대만에 기게 될 것 같다”며, “오늘 이곳 로드쇼에서 대만의 여러 가지를 찬찬히 둘러볼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만난 귀빈들 인터뷰


▶타이베이101 리야핑 마케팅 전무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만난 타이베이101 리야핑 마케팅 전무


타이베이101 전체 통계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 중에 한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 팀에서는 한국에서 더 많은 홍보를 하기 위해 오게 됐다. 그리고 연말연시에는 중요한 행사를 타이베이101이 진행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타이베이101을 방문하고 있는데 연말연시에도 오셔서 멋진 행사를 보시기 바란다. 



▶타이베이시 정부 천수훼이 관광국장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만난 천수웨이 타이베이시 관광국장 


타이베이 시는 국제적인 도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교통과 호텔에서부터 여러 가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타이베이까지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국가다. 타이베이 시가 다른 도시보다 특별한 점은 30분 내에 바다와 산을 갈 수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조건에서 타이베이 시는 한 군데에서 여러 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이다.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타이베이로 오시며, 지금 현재로 볼 때도 타이베이 시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도시 중 제일 큰 도시이기도 하다. 

2019년 126만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타이완을 방문했다. 지금 현재 약 20만 명이 넘는 한국인 관광객이 타이완을 방문했는데, 최고의 관광객 수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는 50% 정도 성장하고 내년까지는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그 전에는 양국에서 서로 250만 명으로 했으며, 내년에는 300만 명을 양국 간에 목표로 하기 때문에 약 150만 명까지 가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다. 

타이베이는 예전과 비교할 때, 많은 곳이 새로 생겼다. 다만, 축제 같은 경우 예전에는 그렇게 외국에 홍보를 안했는데, 금년에는 축제를 중요시하고, 축제의 시간도 예전보다 늘려 관광객들이 올 때 사계절 축제를 볼 수 있도록 해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도록 할 것이다.   
   


▶타이베이관광협회 왕전옥 대만관광협회 한국위원장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만난 왕 타이베이시관광협회  회장 

 

왕전옥 대만관광협회 한국위원장은 작년 코로나19가 끝나는 시점부터 저희가 먼저 선택한 곳이 바로 한국이었다면서, 저는 시장이 열리기 전에 한국시장은 절대로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왕 위원장은 지금 숫자로 볼때는 감사한 숫자다. 다른 나라도 많이 가시지만 한국인 관광객들은 대만을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많이 오시는 편이고, 저희들도 어려움 속에 천천히 준비하고 점점 안내하는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다. 다만, 2019년 예전의 숫자로 볼때, 한국시장이 더 성장하고 더 늘리고 우리가 더 준비하고 더 많은 것을 가져와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도 거의 80명이 넘는 업계와 함께 참여하게 됐다. 행정부는 거의 6개 지역에서 왔는데, 이 규모로 볼때, 한국시장은 대만에서 아주 중요한 시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기대하고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 위원장은 타이완 지방 정부가 한국 시장에 대한 인식이 더욱 더 강해지고, 한국에 더 많이 홍보하고 싶은 욕심도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거의 없던 일이다. 이번을 계기로 타이베이, 가오슝 이외에 화련이나 일원담, 아리산 등도 관심이 높아 졌다. 이런 맥락에서 내년 대만-한국 교류회의가 짜이에서 개최된다. 짜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도 많지만 중요한 건 열차다. 짜이에는 세계에서 유일한 고산 열차가 있기 때문에 내년 행사 때도 특별히 홍보하고 그런 일정을 안내하려고 그곳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이완 관광설명회 대만관광 영상에서 상영되고 있는 타이베이101 모습 


오랫동안 홍보를 맡고 있으면서 이렇게 한국 시장에 오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힌 왕 위원장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타이완에 와서 타이완의 정치, 문화, 치안 등 모든 것을 다 좋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희도 더 많은 힘이 생기고 그 모습 그대로 유지면서 더 많은 걸 하려고 각 지역 정부하고도 상의하고 한국에 대해서도 더 많이 가르치고 있다. 그래야만, 타이완에서도 그분들이 한국인 관광객을 모시기 위해 더 준비한다. 


왕 위원장은 이번에 지하철 열 군데에서 여덟 군데를 선택해 한국어로 방송하게 된다. 예전에 없었던 일이다. 실질적으로 타이베이시 버스에는 이미 한국어로 방송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전보다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가 이렇게 다 좋아지고 있다. 그리고 항상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예쥐란 회장(좌측)과 장시총 국장(우측)이 귀빈들과 함께 건배를 하고 있는 모습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곽생여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장(좌측)이 천수훼이 타이베이시 관광국장(좌측 두 번째) 등 다른 귀빈들과 함께 건배를 하고 있는 모습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사회를 맡은 아나운서 이정훈(우측)과 중국어 MC 설예인(좌측)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한편,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서울에서 대만을 느껴볼 수 있었던 로드쇼를 마지막으로 대만관광청과 대만관광협회가 주최•주관한 대만관광 활성화를 위한 서울 홍보 활동은 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만 관광설명회•트래블마트•로드쇼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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