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검색앱 플레이윙즈 인기몰이
2017-08-16 23:13:37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여행관련 앱들이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하는 치열한 경쟁을 하는 가운데  항공권관련 특가 알림을 주목적으로하는  앱인  ‘플레이윙즈’,가 누적 사용자 300만 명 돌파하였다. 플레이윙즈는 자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을 하는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앱으로 날짜,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면서 사용자 급증하고 있다.


플레이윙즈는 대학생 창업자 오유근 대표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항공권 특가정보를 실시간 알림으로 알려주는 앱이다. 3년 전 대학교 친구들과 호기심에 만들었던 서비스가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급성장하여 현재 여행을 좋아하는 욜로(YOLO)족의 필수 앱이 되었다. 모바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플레이윙즈의 7월 마지막 주 사용자는 16만 명으로, 국내 항공권 앱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실사용률을 보였다. 이는 국내 최대 OTA(Online Travel Agency, 온라인 종합 여행사) 중 하나인 I 투어 사용자 수에 근접한 수치이기도 하다.


플레이윙즈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구체적인 여행지역이나 일자를 정하고 항공권을 예매하는 여행자보다 저렴한 특가에 맞춰 떠나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플레이윙즈의 항공 특가 정보가 이런 트렌드에 맞아 들어가면서 사용자가 급증한 것 같다"고 밝혔다. 글로벌 여행 리서치업체인 포커스라이트(Phocuswirght)에 따르면 전체 레저 여행객 중 목적지나 일정을 확정하지 않고 여행을 계획하는 유연한 여행자(Flexible Traveler)의 비중이 57%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외에는 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특가를 알려주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이미 유행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플레이윙즈가 유일하다.

 

개별여행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플레이윙즈는 본격적인 B2B 서비스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송현민 전략이사는 "최근 주요 항공사들과 파트너십이 긴밀해지면서 제공되는 항공권 정보가 늘었다.  특가 정보의 양과 질이 향상되니 자연스럽게 사용자의 만족도도 향상된 것 같다"며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면서 파트너사의 상품 판매에도 도움을 줄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일단 올해 10월을 기점으로 B2B 홍보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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