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마닐라의 새로운 여행코스 3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는 우리나라 여행상품의 원조 격으로 여전히 봄, 가을은 물론 휴가시즌이면 어김없이 인기여행목적지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마닐라 신개념의 여행코스 3선이 선보이면서 마닐라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잠자리인데 마카티 상업지구 즉 우리나라의 명동과도 같이 쇼핑, 레스토랑,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세인트 자일스호텔이 가성비 갑 4성급 호텔로 즐겁고 유쾌한 마닐라 여행을 보장한다.

세인트 자일스호텔 엔젤 미라솔 에이시(Angel Mirasol Asi) 세일즈 매니저(▼사진)는 “마닐라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자들에게 위치적으로 편안하고 번화가에 있어서 즐거운 여행에 안성맞춤인 호텔”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낭만 가득한 로맨틱 마닐라 여행을 책임질 스카이가든도 단연 눈여겨볼 만하다. CCP COMPLEX라는 지역의 마닐라 베이에 위치한 스카이가든(▼사진)은 필리핀 전통 바비큐 레스토랑으로 삼겹살, 필리핀 해산물이 주 주메뉴로 하고 있는데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해외여행을 가면 꼭 한번 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 지역 특산품 판매점인데 몇 해 전부터 수익 일부를 코피노 후원에 할애하고 있는 노블(▼사진: 샵직원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열대과일로 만든 과일 및 비누제품 등을 비롯해 다양한 필리핀 전통 제품을 판매하는 잡화점 노블은 마카파칼 HK플라자에 위치하고 있다.

숙식과 함께 쇼핑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마닐라 3선이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즐겨보자.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