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콜(SKÅL) 아시아 총회 마카오서 개최
남이섬, 환경상 수상
2018-06-28 01:00:48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비영리 관광 전문가 단체인 국제 스콜(Skal International)의 47회 아시아 총회가 6월21일부터 24일까지 마카오에서 개최했다.


레전드 팰리스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에는 손병언 아시아 회장(사진 ▼)이 개막식 발언을 했다.


 

“마카오가 금년 스콜 아시아 총회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고, 선정된 이후에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마카오 정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전임 마카오 정부 관광청장이자 현재 스콜 마카오 회장인 마뉴엘 코스타 안투네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역대 최대 스콜 회원들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주제와 발표자들이 포함된 프로그램 덕분에 이번 총회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이번 총회에선 다양한 주제 발표를 통해 세계 관광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페르난데스 마카오관광청장의 '마카오, 관광과 레저의 세계 중심지', 마리오 하디 PATA 회장의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을 위하여', 그랜트 보위 대표 이사의 '마카오 관광과 레저의 혁신', 차탄 쿤자라 태국정부관광청 부청장의 '관광과 미식' 등의 주제발표와 공개 토론회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시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제 스콜과 PATA가 처음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도 큰 성과로 평가받았다. 두 기관은 그동안 아시아 지역이 전세계 어느 지역보다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아시아 지역에서 보다 책임감 있는 관광 증진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앞으로 두 기관의 공동 협력과 노력이 보다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폐막식 갈라 디너에서는 각종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서울 클럽은 지난 1년간 아시아 스콜 클럽 중 가장 많은 신규 회원을 유치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남이섬은 ‘환경상’을 수상해 현재 서울 클럽 회장인 민경혁 남이섬 부사장이 트로피를 받았다.


 

제79차 스콜 세계 총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케냐의 몸바사에서 개최한다. 제48차 스콜 아시아 총회는 2019년 6월 인도 방갈로에서 개최한다. 국제 스콜 클럽은 매년 지역별로 총회를 개최하며, 전세계 회원들이 모이는 세계 총회는 매년 하반기에 개최하고 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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