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공연장대관료지원사업 1차 공모
단체(개인)별 연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
공고 및 접수 5월 9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2022-05-11 12:52:32 , 수정 : 2022-05-11 17:09:29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공연장대관료 최대 90% 돌려받으세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은 5월 9일부터‘공연장대관료 지원사업’ 1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사무처 전경


공연장대관료 지원사업은 공연제작비 중 부담이 큰 대관료의 일부 지원을 통해 민간 공연예술단체 및 개인이 안정적으로 후속 작품을 창작·발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취약해진 공연예술계 창작 여건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단체(개인)별 연간 최대 3천만 원 이며, 지원 대상은 2021. 12. 1~2022. 3. 31 기간에 공연법상 등록 공연장에서 진행된 도내 예술단체(개인)의 기초 공연예술 분야 대관 공연이고, 대관료(설치, 리허설, 공연, 철수대관 등) 및 부대시설사용료의 최대 90%(부가세 10% 제외) 지원한다.


공고 및 접수 기간은 5월 9일부터 5월 23일 18시까지이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필수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대관계약 증빙서류 ▷대관료/부대시설사용료 납부 증빙서류 ▷공연장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개인)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 (단체) 단체증빙서류 등 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문예진흥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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