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비투비·사무엘 등 강릉서 K pop 콘서트
3월 스노우페스티벌··· 17일엔 EDM 스키 페스티벌
2018-03-16 09:13:18 | 김성호 기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내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3월의 스노우페스티벌이 한창이다.
 


3월15일 오후 강릉 해람문화관에서 인기그룹 B1A4, 비투비, 사무엘, 걸카인드 등 인기 K-POP 스타들의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등 해외 9개국 관광객 500여명과 국내팬 500여명 등 약 1000여 명이 관람했다.
 


▲공연에 앞서 B1A4 그룹 멤버들과 한국관광공사 강옥희 사장직무대행(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성공적인 공연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했다.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 행사는 한류와 눈을 테마로 올림픽 개최지로서 강원도만의 특별 프로그램 상품 구성으로, 매년 3월 강원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올림픽 레거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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