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타파] 한강서 펼쳐진 스윙댄스 춤사위 "여행 위한 취미로도 좋다네"
2018-10-01 19:29:13 , 수정 : 2018-10-01 21:08:38 | 이민혜 기자

[티티엘뉴스] 9월 29일 오후 4시 여의나루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스윙댄스 동호회 '올어바웃 스윙'이 스윙댄스 공연을 펼쳤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리는 한강공원에 먹거리뿐 아니라 색다른 볼거리가 펼쳐져 가을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근 2030 직장인 취미생활로 주목받는 스윙댄스는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미국에서 유행하던 춤의 한 종류로 스윙 재즈 음악과 함께 발전했다. 스윙댄스의 종류는 다양하며 국내에 활동하는 스윙댄스 동호회들에서도 꾸준히 수업을 진행 중이다. 그 중 국내 최대 규모 스윙댄스 동호회 중 하나인 '올어바웃 스윙'은 '지터벅(Jitterbug)'을 시작으로 '린디합(Lindy hop)', '찰스턴(Charleston)',  '부기우기(Boogie Woogie)' 등 입문반부터 수준 있는 수업까지 다양하게 들을 수 있어 인기이다.

 

특히, 스윙댄스는 국내와 본고장인 미국뿐 아니라 일본, 홍콩, 베트남 등 인기 있는 아시아 여행지와 유럽에서도 젊은이들이 즐기는 소셜댄스 장르이기 때문에, 배워두면 해외여행 시에 스윙댄스바를 찾아 춤을 통해 친구들을 사귀거나 그 나라의 문화를 익히기에도 쉽다. 여행을 좋아한다면 새롭게 도전해볼만 하다.

 

'올어바웃 스윙'에서는 금요일에는 강남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홍대와 신촌에서 스윙댄스 수업을 진행하며, 7주 동안의 수업 후에는 2주간 연습 시간을 가진 후 야외 공연에 참여한다. 10월 5, 6, 7일에 새롭게 66학기를 개강을 앞두고 있는데 현재 입문반을 모집 중이다. 66학기에는 할로윈 파티도 열릴 예정으로 매력적이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에 좋아 보인다고 동회회원들은 추천했다.

 

춤에 익숙하지 않은 몸치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다이어트하고 싶은 직장인들, 영화같이 특별한 일상탈출을 원한다면 이번 가을에는 스윙댄스에 도전해보자.

 

사진ⓒ 이민혜 기자
이민혜 기자 cpcat@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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