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酒식회]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깡패 강남 칵테일바 'AY라운지'
2019-01-09 20:13:57 , 수정 : 2019-01-09 21:52:02 | 이민혜 기자

[티티엘뉴스] 고풍스러운 엔틱으로 클래식한 분위기, 하지만 직접 가보면 일렉트로 재즈나 퓨전에시드 장르의 신나는 음악이 나오는  'AY라운지는' 보이는 것과 듣는 것의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바이다. 최근 '위메프'나 'IBK' CF,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피고인', '보이스', '화유기'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속 촬영지로 나오면서 더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특히 강남역 12번 출구 가까이에 있어 찾아가기에도 쉽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반응이 좋다.

 

▲ 'AY라운지'에서는 창문 모양의 바테이블 메인 부분 인테리어가 가장 인기가 좋은데 메뉴판도 같은 모양이다.

 

▲ 미리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는 'AY라운지'의 룸

 

'AY라운지'는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의 라운지나 바테이블로 인해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지만, 다양한 테마의 룸들도 있어 회식장소나 생일파티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한 모임장소로도 떠오르고 있다.

 

▲ 'AY라운지'의 인기 메뉴 '블루 마가리타'와 '갓파더'

 

모임을 가지는 경우에는 보드카나 와인을 보틀로 주문해 마시는데 'AY라운지'에 다녀온 고객들은 주로 칵테일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분위기에 어울리는 비주얼 좋고 맛 좋은 칵테일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밋밋하게 나올 수 있는 위스키 베이스의 '갓파더'에도 건과일과 꽃을 얹어 고급스럽고 예쁘게 만드는가 하면,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칵테일을 마시며 힐링 타임을 가질 수도 있다.

 

 

▲ 'AY라운지'의 시그니처 칵테일 '벚꽃'

 

▲ 'AY라운지'의 시그니처 칵테일 '플라워 티 파티'

 

대부분의 칵테일 바들은 저마다 선보이는 시그니처 칵테일이 있다. 'AY라운지'에는 이름부터 여심을 자극하는 '플라워 티 파티'나 '벚꽃'이라는 칵테일과 시즌마다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필자는 칵테일바에 가면 두 잔은 무조건 마시는 편이다. 첫 메뉴는 좋아하는 걸 위주로 마시고 두 번째 주문에는 그 칵테일바만의 시그니처 칵테일이나 바텐더만의 시그니처 칵테일로 도전을 하곤 한다. 'AY라운지'의 시그니처 칵테일은 이미 몇 번 방문을 하면서 맛을 보았기 때문에 바텐더에게 기타 칵테일로 주문을 했다. (에이와이라운지에서는 메뉴에 있는 칵테일 외에도 원하는 칵테일을 주문할 수 있다)

 

▲ 기타 칵테일로 주문한 바텐더 매트의 '블랙 로즈'

 

럼 베이스의 매혹적인 '블랙로즈' 칵테일을 만든 바텐더 매트는 "검은색의 칵테일을 만들고 싶었는데 신메뉴 개발 중 우연히 만들게 되었다. 상큼하면서 깔끔한 맛이 있어 한 번 맛본 사람들은 좋아한다. 에이와이라운지의 메뉴는 아니라서 처음 만들어봤다"고 전했다. 이어 매트는 "칵테일은 크게 세가지 맛으로 구분한다. 술 맛이 강하게 나는 칵테일, 달달한 칵테일, 신 맛이 나는 칵테일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맛으로 주문하면 된다. 에이와이라운지에서는 꽃이나 건과일로 칵테일을 예쁘게 장식해 보는 즐거움도 준다"고 설명했다.

 

신년을 맞이해 모임을 갖거나 특별한 날 데이트코스로 강남 근처의 술집을 찾는다면 에이와이라운지에 가보자.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비주얼이 워낙 예뻐 SNS에도 올리기 좋다는 것은 덤!

 

 

이민혜 기자 cpcat@ttlnews.com

관련기사
이전 기사  두바이 사막서도 골프는 즐거워
다음 기사  쿠바로 떠난 이류커플(이제훈•류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