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 "12월의 여름 국가 뉴질랜드서 할인 렌터카 여행해요"
2019-11-19 10:00:18 , 수정 : 2019-11-19 10:01:48 | 김성호 기자

[티티엘뉴스]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2020년 1월 15일까지 뉴질랜드 여름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세일 프로모션은 뉴질랜드 전역에서 10일 이상 차량 렌트 시 3일 요금 무료 혜택을, 5일 이상 렌트 시 1일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며, 주말에는 3일 이상 렌트 시에도 1일 요금을 무료로 제공한다. 차량 예약기간은 2020년 1월 15일까지이며 픽업기간은 2020년 2월 28일까지로 넉넉하여 뉴질랜드 여름 한철 내내 혜택 이용이 가능하다.

 

허츠 코리아 측은 "방탄소년단의 본보야지(Bon Voyage) 시즌4인 뉴질랜드 여행기가 방영되며, 뉴질랜드 여행에 대한 관심도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BTS가 다녀온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허츠 렌터카와 함께 여행하는 모습 한번 상상해달라"고 말했다.

 

허츠 코리아는 11월 23일부터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의 직항 노선이 개시되어 뉴질랜드와 호주로의 여행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뉴질랜드 렌트카 할인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특히 최근 유명 아이돌 그룹이 뉴질랜드에서 광활한 대자연을 마음껏 누리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내용의 리얼리티 영상이 공개되어 대중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허츠는 12월 31일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차량 렌트 시 최대 20달러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유럽에서는 6일 이상 이용 시 1일 요금 무료 혜택을, 아시아 지역에서는 4일 이상 이용 시 1일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허츠의 다양한 요금 할인 혜택과 각종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