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벤져스 형제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
2019-12-20 16:25:54 , 수정 : 2019-12-20 16:30:15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두바이, 아부다비에 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두바이, 아부다비편’에서는 가족여행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두바이의 색다른 모습과 함께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부다비의 신비로운 매력과 인기 관광명소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총 3회에 걸쳐 윌리엄-벤틀리 형제 그리고 샘 아빠와 함께한 두바이 및 아부다비 가족 여행기가 방영된다.

 

 

오는 22일 방영되는 윌벤져스 형제의 첫 번째 두바이 및 아부다비 이야기에는 두바이의 옛모습과 현대적인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야외 복합문화공간 알 시프(Al Seef)와 알록달록한 쿠션, 카펫, 캐시미어 등을 재미있게 구경하고 흥정할 수 있는 텍스타일 수크(Textile Souk)가 소개된다.

 


▲ 야외 복합문화공간 알 시프(Al Seef)

 

 

 


▲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Sheikh Zayed Grand Mosque)

 

그 외, 새하얀 모래와 에메랄드 빛 해변에서 온가족이 함께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라 메르(La Mer) 비치,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막 베두인 체험 프로그램(Al Marmoom Bedouin Experience), 현대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박물관 루브르 아부다비(Louvre Abu Dhabi), 가장 아름다운 이슬람 사원 중 하나로 손꼽히는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Sheikh Zayed Grand Mosque) 등 재미로 가득한 출연자들의 두바이 및 아부다비 여행기가 나머지 에피소드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 사막투어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두바이, 아부다비편’에서 소개된 일정이 포함된 여행상품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한진관광,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두바이로는 대한항공과 아랍에미리트 항공이 직항 운행하고 있으며 아부다비는 에티하드 항공이 매일 직항운항 중이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