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출발하면 편리하고 다양한 여행 할 수 있다
모두투어, 부산출발 귀주성 상품 소개
에어부산 ‘한식당’ 프로모션 진행
2019-07-17 13:45:16 , 수정 : 2019-07-18 10:27:23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경상도 지역 여행객이라면 인천에서 출국하는 것보다 김해에서 출발하는 여행이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김해공항은 핀란드 헬싱키 노선을 유치해 장거리 노선까지 확보해 관심을 받고 있다.

 

모두투어, 부산출발 중국 귀주성 여행 선보인다

 

모두투어는 최근 지방공항에서 중국을 여행하는 여행 수요가 늘어난다고 판단하고 부산에서 출발하는 귀주성 서안 여행을 선보인다. 부산출발 중국 귀주성 여행은 오는 8월부터 에어부산(BX)을 이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서안 병마용(사진제공: 모두투어)

 

▲귀주성의 황과수 폭포

 

서안은 진시황제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후 수도로 삼은 곳이다. 서안과 더불어 귀주성의 비경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진행한다. 귀주성 서안 여행은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병마용 진시황릉 세계 4대 폭포 황과수폭포 만봉림 등 서안과 귀주성의 주요 관광지를 포함하며, 서안에서 2박 귀주에서 4박 일정으로 진행한다. 서안과 귀주성 간 이동은 중국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에어부산, ‘한식당’ 프로모션 진행

 

 

에어부산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을 콘셉트로 ‘한식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과 친근한 이미지의 <강식당>이 에어부산의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와 일맥상통한다고 판단해 ‘한식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식당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부산-마카오 7만 5000원 △부산-씨엠립 11만 2000원 △부산-비엔티안 9만 5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 2000원 △대구-코타키나발루 7만 5000원 등이며, 탑승기간은 7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다. ‘한식당’과 관련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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