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세무 경력자가 자신있게 권하는 ‘경리달인’
2019-12-19 12:03:55 , 수정 : 2019-12-19 12:18:02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차세대 기업 HR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리달인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지상숙 실장은 세무회계사무소, 세무법인, 회계법인 등에서 기장 및 결산, 조정 등 업무로 20년차 경력을 자랑한다. 오랜 경력만큼 많은 기업들이 처한 어려움을 수도 없이 봐오며 끊임없는 사례 연구에 임하고 있다. 각 기업들에 파견될 인재들을 선발부터 교육하는 것은 물론 파견될 기업에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파견 직원의 업무 행태 파악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서류작업이나 노무 문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지상숙 경리달인 실장


 

1. 세무 업종에서 20년차 경력을 가지고 있다. 가지고 있는 경력이 경리달인에 어떠한 기여를 하고 있나.

A. 기업의 시작과 끝은 서류로 결정된다고 해도 무리가 없다고 본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일반적인 사무업무 보조를 하는 직원들이 이에 전문적으로 다가가긴 쉽지 않다. 하지만 기업이 제도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와 법적으로 검토 가능한 능력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일반적으로 숫자를 즐기며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여 년이라는 적지 않은 사회생활 동안 숫자를 다루며 이미 정해져 있는 틀에 적합한 증빙서류분석능력을 겸비해 기업의 안정화와 수익성 등을 도모해 온 만큼 ‘경리달인’에 정형화 된 맞춤직원이라고 자부한다.
 


2. 경리달인에 합류하게 된 계기

A. 세무, 회계라는 업종에서는 늘 업무의 효율성에서 뭔가 부족함을 느껴왔다. 전문성이 조금만 더 첨부된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도 리스크를 최소화해 경영안정화가 될 수 있고 업무 처리에 있어서는 정확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왔던 터였다. 그러던 중 우연히 법인컨설팅을 전문으로 일하고 계신 지금의 임희도 경리달인 대표님을 만나 사업의 기획부터 함께 하자는 뜻을 제의받고, ‘경리달인’만의 신속, 정확, 안정적인 업무를 추구하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3. 중소기업은 인력 채용부터 교육, 업무 적응까지 모든 과정에 부담을 느낀다. 경리달인에서는 어떠한 도움을 받을 수 있나. 

A. 경리달인은 기업의 업무에 맞는 직원을 채용하여 사회초년생들에겐 회사 기본 생활가이드부터 현재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경력단절이 되었지만,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유능한 예비취업자에겐 시스템 변화에 맞춰갈 수 있는 정보까지 함께 공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며 준비하고 있다. 단순 채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 기업의 업무 메뉴얼을 파악해 ‘경리달인’만의 시스템을 갖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업무교육을 통해 전달하고 실시간 업무공유 및 보고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러다보니 기업에서 가장 걱정을 하고 있는 핵심을 알고 직원들의 갑작스런 이직 등으로 업무의 연속성의 결여와 원활한 진행에 있어 불안을 해소할 수 있으며 업무에 따른 문제해결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진행해 분석을 통한 리스크를 감소해 기업의 경영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다. 


4. 경리달인을 어떤 회사에게 추천하고 싶나. 경리달인 서비스 이용을 고민하는 회사들에게 한마디. 

A. 경영관리(경리) 업무는 숙련된 전문가가 관리해야 한다. 경영관리는 단순히 지출과 증빙을 관리하는 업무가 아니라 자금의 흐름을 예상해 원활하게 하면서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자금을 방지해 기업의 손실을 막는 중요한 업무를 담당한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현실적인 문제로 경영지원팀, 회계 팀 등의 구성이 어렵다. 숙련된 경리사원을 채용하기 힘들고 채용을 해도 비용이 많이 들며 이직률 또한 높다. 또한 경리 및 회계 업무담당자의 경우 중간관리자 없이 혼자 일하는 경우가 많아 업무 진행시 막힘이 있을 때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일도 빈번하다. 
경리달인은 세무와 회계 업무 20년차 경력의 숙련된 전문가가 업무의 특성을 파악하고 인수인계까지 기업의 업무 메뉴얼과 슈퍼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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