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뭉쳐야 뜬다’ 아프리카 흥행에 남아프리카항공 주목
2018-01-19 11:14:21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최근 JTBC에서 방송하는 <뭉쳐야 뜬다> 아프리카 편의 대중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적으로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편이 방송된 이후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주요 여행사에 아프리카 여행 문의가 부쩍 늘었다는 소식이다. 멀게만 느껴지는 남부 아프리카에도 패키지여행을 할 수 있다는 방송을 보며 여행 문의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직은 소수의 인원이 방문하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아프리카 여행시장. 남아프리카항공사(SA) 김성한 이사에게 2018년도 아프리카 여행시장에 대해 들어보았다.

 

▲ 남아프리카 항공사 (SA) 김성한 이사

 

2018년 아프리카 여행시장 예측

김성한 이사 : 2018년도 남아공 및 아프리카 여행시장은 이번에 JTBC에서 방송하는 뭉쳐야 뜬다 아프리카편의 영향도 있을 것이고 또 새로이 아프리카 상품이  시장에 소개되고 있고 또 여러 여행사로 부터 3월에 홈쇼핑이라던가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재작년부터 이어져온 성장세가 2018년도에도 지속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SA  남아공항공사 본사에서도 한국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계획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내년까지 계속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 영상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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