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평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 "전북 관광에 기여하고 싶어"
2018-04-19 13:53:37 , 수정 : 2018-04-19 17:36:21 | 최현덕 기자

[티티엘뉴스] 2018 '전라도 방문의 해'에 누구보다도 바쁜 곳이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이다. 신평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을 만나 전북지사가 추진 중인 사업과 계획 등을 들어봤다.



▲신평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

 


Q. 전북지사를 간단히 소개해달라.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는 전주에 위치, 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업무는 전북관광지원과 함께 내장산리조트 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내장산 리조트개발은 현재 기초공사가 완료되었으며, 내부 시설들 분양, 공고가 나와 분양사업 중에 있다.

 

Q. 전라북도와는 어떻게 협력하고 있나.
 

전라북도와의 협력 사업은 전북이 관광 잠재력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지역으로서, 국내외 관광마케팅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관광코스 및 상품개발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북지역에 중국인 관광객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맛집을 추천한다면.


지사 근무로 인해 파견근무를 하고 있다 보니 혼자 식사가 할 때가 많다, 간단하지만 맛있어서 밥한 그릇 뚝딱 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집을 선호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집을 추천한다면,  전주 서부신시가지에 있는 국물 맛이 우수한 미르밀 옥류관 갈비탕을 추천할만하다.

 

Q. 전북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전할 말이 있다면.


전라북도는 전년도에 약 3500여 만명이 방문 할 정도로 국내 관광도시로서 풍부한 매력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맛있는 음식이 있으며, 또한 여행객들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인품이 훌륭한 곳, 그리고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 이기에, 누구나 꼭 와 볼만한 지역이다. 올해 많은 여행객들이 전라북도를 찾아주길 바란다.

 

전주= 최현덕 기자 hr8181@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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