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유인태 사장 체제로 전환한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부회장 보임
2018-12-20 15:59:59 , 수정 : 2018-12-20 16:09:46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모두투어는 경영 혁신 차원에서 20일 한옥민 사장을 부회장으로 유인태 부사장을 사장으로 임명했다.

 

한옥민 신임 부회장은 지난 1989년 모두투어 전신인 국일여행사에 입사해 상품본부장, 영업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한 후 2013년 하반기부터 사장에 취임해 모두투어를 이끌어왔다.

 

 

유인태 신임 사장 역시 지난 1991년 국일여행사 입사 후 현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크루즈인터내셔널과 자유투어 대표를 거쳐 지난 2016년 모두투어 부사장으로 복귀해 재무경영관리본부 본부장을 겸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2019년 1월1일자부터 적용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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