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식의 도시, 리옹을 품은 오베르뉴 론 알프의 와인과 치즈를 준비했습니다."
- 알테르에고 오너셰프 박준우 -



서울을 새하얀 겨울 왕국으로 만든 지난 23일 저녁, 연희동 알테르에고(Alter Ego)에서는 오베르뉴 론 알프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오베르뉴 론 알프 지역 관광청 및 관광업계 관계자의 첫 방한으로 진행된 칵테일 리셉션이었다.
박준우 셰프는 "프랑스 관광청과의 인연이 깊어지면서, 오베르뉴 론 알프를 소개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의 웰컴 와인은 미슐랭 3스타(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인 야닉 알레노 라인의 화이트이며, 론에서 맛볼 수 있는 보졸레(Beaujolais), 코트 뒤 론(Cotes du Rhone)의 와인과 치즈도 있다"며 유럽의 심장으로 불리는 오베르뉴 론 알프의 세계로 안내했다.
알테르에고는 박준우 셰프의 벨기에풍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이날 오베르뉴 론 알프의 와인과 치즈, 그리고 다섯 가지의 핑거푸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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