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근거리 여행지, 괌과 일본의 한정 이벤트
괌정부관광청 공식 블로그, 플러스친구 오픈 및 여행박사 도쿄행 이바라키 전세기 특가
2018-01-19 15:51:59 | 김세희 에디터

이동건과 조윤희 커플의 태교여행지로 신혼부부의 마음을 쏙 빼앗은 괌과 지난 해 700만 명의 한국인 다녀간 일본은 근거리 여행지의 대표주자이다. 괌정부관광청의 네이버 공식 블로그 및 카카오 플러스친구 오픈 기념 이벤트로 괌 왕복 항공권을 노려보거나 여행박사가 내놓은 인천-이바라키공항을 이용하는 단 7회 한정 도쿄 전세기 상품을 획기적인 가격으로 누려볼 수 있는 기회. 한정 이벤트를 소개한다.   

 

괌정부관광청, 네이버 공식 블로그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 오픈 이벤트

괌정부관광청이 네이버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오픈해 19일부터 31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괌정부관광청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vbkorea)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gvbkorea)를 추가 -> 블로그 안부 게시판에 카카오톡 아이디/네이버 아이디/이름을 비밀글로 남기면 된다. 카카오톡 에서 '괌정부관광청' 혹은 'gvbkorea'를 검색하고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괌 관광 정보뿐만 아니라 괌정부관광청의 행사 소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이벤트 당첨자 1등(1명)에게는 괌 왕복 항공권 (2매), 2등(20명)에게는 괌 여행 기프트 세트, 3등(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한국에서 4시간 거리의 가까운 여행지인 괌은 이국적인 해변과 안전한 치안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다.

괌정부관광청 관계자는 네이버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더욱 흥미롭고 유용한 컨텐츠를 전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관광객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괌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픈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괌을 친근하게 여기고 괌의 매력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괌정부관광청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박사, 일본 도쿄행 이바라키 항공권 19만9000원 출시

2월15일부터 3월 초까지 7회, 도쿄 전세기 여행

 

여행박사가 단 7회 한정 도쿄 전세기 상품으로 최저가 왕복 19만9000원에 도쿄 및 근교 이바라키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물가가 비싼 도쿄는 비행기 값 역시 비싸기로 유명하다. 여행박사는 틈새시장을 뚫어 인천-이바라키공항을 이용하는 도쿄 여행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도쿄역 직통 리무진 버스를 활용해 교통비를 대폭 낮췄으며, 나리타공항에서 도쿄행 리무진을 탈 때보다 왕복 5200엔(한화 약 5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이스타항공 전세기 편을 이용한 이번 상품은 종류가 다양하다. 도쿄 인기 호텔을 함께 예약하는 에어텔 자유여행, 도쿄 디즈니랜드 입장권까지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패스 결합 에어텔 상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식가들의 천국 도쿄는 알려진 관광지 외에 디저트카페, 라멘가게,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 경양식 레스토랑 등 숨은 맛집이 많다. 혼밥 문화가 발달해 혼자 여행도 부담없다.



또한 관동 지역 최고의 온천마을 츠쿠바 온천료칸에서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으며, 일본 3대 정원 카이라쿠엔 공원에서 이 시기에 열리는 매화축제도 즐길 수 있다. 자유여행에 대한 부담감을 덜려면 이바라키 공항~츠쿠바온천호텔 1박~미토 프레지던트호텔 1박을 셔틀버스로 연계한 셔틀팩 자유여행을 선택할 수 있다. 항공, 숙박과 조식, 셔틀버스를 포함해 29만9000원부터 제공된다.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따라가면 편안한 2박 3일 풀 패키지도 있다. 일본 전문 가이드가 전용 차량으로 든든하게 동행해 주며 노팁 노옵션으로 진행한다. 도쿄의 관광 명소 오다이바, 아사쿠사, 신주쿠를 비롯해 이바라키의 상징 우시쿠 대불상, 바다 위 도리이가 이국적인 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를 두루 돌아보는 일정이다. 가격은 47만9000원부터 제공된다.

항공권과 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여행박사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김세희 에디터 sayzi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