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남아시아 최고 여행지 선정
2018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 3관왕
2018-09-18 16:49:55 , 수정 : 2018-09-18 17:59:03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몰디브가 2018년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SATA)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최고의 여행지로서 위상을 떨쳤다.

 

이번 행사에서 몰디브는‘최고의 허니문 여행지’, ‘최고의 비치여행지’,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로 선정되며 관광객들의 애정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는 2018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는 인도 뭄바이 타지마할에서 개최됐으며 부탄, 몰디브, 스리랑카, 인도, 네팔의 450개 이상의 후보가 10가지 각 섹션에서 총 36가지 주요 부문에서 경쟁했다.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는 다국적협회(Multi National Associations)가 승인한 최초의 권역별 시상식이다. 특히 각 지역 관광 산업의 서비스 제공 기준을 제시하고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만큼 관광분야에서 남아시아 지역의 시설 및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어워드 갈라 리트릿에는 인도, 스리랑카, 몰디브, 네팔, 부탄의 우수 호텔리어와 여행사, 관광업체 및 서비스 제공 업체를 포함한 관광업계 권위자들이 참가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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