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해양부, 푸껫 관광 보트 안전 규정 강화
2018-10-12 09:30:48 , 수정 : 2018-10-12 09:39:51 | 안아름 기자

[티티엘뉴스] 태국 해양부가 푸껫의 관광보트 안전 향상을 위한 진행사항을 10월 11일 발표했다. 

 


태국 해양부는 푸껫의 모든 항구와 선착장에 26명의 추가 인력을 배치하고 관광용 보트 및 승객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다른 휴양지에도 추가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 모든 관광용 보트의 선박장비와 승무원의 보안규정을 확인하는 정기점검을 월 1회에서 월 2회로 늘리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특히, 선장과 조타수는 모든 보트의 이름과 사양을 등록하고 매번 항구를 떠나기 전 담당자에게 정확한 승객의 숫자 및 관광 노선을 제출하는 것은 물론, 비상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장비들이 잘 배치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받아야 한다.

 


승객들 역시 성명, 국적, 체류 숙소 및 예정 출국지 등의 정보를 빠짐없이 제출하고 동일 인물임을 증명하는 얼굴 인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관광가이드 또한 법에 따라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악천후 시에는 모든 관광보트의 출항이 금지된다. 

 


태국 해양부 관계자는 “보트 운영자가 해양 관광과 관련된 규약을 어길 시에는 법에 의해 즉시 최고 수준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즉시 유효하다”며 “이러한 조치는 태국인과 해외 관광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해양안전을 강화하기위한 태국정부의 장기적인 계획 중 일부”라고 밝혔다.  

 


안아름 기자 sebin121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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