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떠나는 겨울 제주 여행, '호텔 & 리조트'
2018-02-06 11:43:28

 

해비치 호텔 & 리조트
Haevichi Hotel & Resort Jeju

"연일 추운 날씨에도 안락하게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해비치 호텔 & 리조트"

해비치라는 이름 그대로 해가 비치는 제주 동남쪽 해변 바로 앞에 있어, 70%에 달하는 객실에서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유리로 마감된 천장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채광과 실내정원은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데요. 최근에는 개개인의 컨디션에 맞는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스파 ‘해비치 스파아라’ 새롭게 단장했다고 합니다.

오는 3월까지 Warm&Relax 패키지를 통해 윈터가든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꿀 같은 힐링을 느껴보세요!

 

메종 글래드 제주
Maison Glad Jeju

"제주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라이브뷔페, 메종 글래드 제주"

메종 글래드 제주는 훌륭한 객실로 명성이 높지만, 최근 내부시설 중 하나인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삼다정 의 인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즉석에서 요리하여 선보이는 삼다정에서 제주의 식자재를 이용한 세계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요. 한창 딸기가 제철인 2월까지는 제주 무농약 딸기를 사용한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도 돋보입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삼다정 조식, 설 기프트(복주머니+윷놀이 세트) 등을 포함하는 설 힐링 페스트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패키지 이용 시 저렴한 가격으로 룸 업그레이드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곳에서 눈과 입이 즐거운 연휴를 즐겨보세요!

 

제주 신라 호텔
The Shilla Hotels & Resorts Jeju

"제주에서 즐기는 밸런타인의 달콤함, 제주 신라 호텔"

올해 밸런타인데이와 연달아 맞는 설 연휴는 가족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휴가이기도 할 텐데요.
제주 신라 호텔은 연인과 로맨틱한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커플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야외수영장이 자정까지 이용 가능해 나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으며, 야외 온수풀 한쪽엔 풀 사이드바 있어 물놀이 후 시그니처 칵테일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온수풀 속에서 로맨틱 영화를 감상하는 ‘플로팅 시네마’와 풀 사이드에서 펼쳐지는 ‘뮤직 라이브 콘서트’까지 즐긴다면 잊을 수 없는 낭만적인 제주 여행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씨에스호텔앤리조트
Seaes Hotel & Resort Jeju

"옛 한옥의 모습을 간직한 전통 한실 스위트, 씨에스호텔앤리조트"

민족의 명절 설답게 한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씨에스호텔앤리조트를 추천합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하는 이곳은 드라마 시크릿가든, 꽃보다남자, 궁 등 인기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호텔 곳곳을 제주의 전통과 자연을 현대적 느낌으로 살려내 고즈넉한 멋스러움이 가득합니다. 특히 초당, 고당 등 다양한 형태의 통 한실 스위트는 나이가 있으신 부모님께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텐데요.

3월까지 전통 한실과 흑 돼지 장작 구이를 제공하는 윈터 베이케이션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부모님과 아이와 함께 설 연휴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껴보세요!

 

플레이스 캠프 제주
Playce Camp Jeju

"청년들의 놀이터, 플레이스 캠프 제주"

가족 일가가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설은 누군가에게 반갑지 않은 잔소리에 시달리는 괴로운 시간일 수도 있을 텐데요.
이를 피해 제주도로 나만의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면 젊은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플레이스 캠프 제주를 추천합니다. 이곳의 주 고객은 소단위로 여행을 즐기는 2030세대로, 내부 시설, 입점 브랜드 모두 청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내부 식당은 요리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이 운영하며, 객실 내 그림 또한 지역 예술가들과 청년 아티스트들의 작품입니다.

설 연휴를 맞아 ‘잔소리 대피소’‘명절 증후군 처방전 등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기 발랄한 컨셉의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민하 에디터 ofminha@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