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 두 가지 여름 메뉴 선보여
교토 우지 말차를 사용한 ‘말차 애프터눈 티 세트’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린티 파르페’
2018-07-23 19:08:02 , 수정 : 2018-07-23 19:36:18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특별한 여름 메뉴를 선보였다.

낮에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밤에는 화려한 광안대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라운지에서 선보인 두 가지 여름 메뉴는 ‘말차 애프터눈 티 세트’와 ‘그린티 파르페’다.

 

▲말차 애프터눈 티 세트

 

먼저, 7월과 8월 두 달 동안 부드럽고 향긋한 풍미를 가진 교토 우지 말차를 사용하여 선보인  ‘말차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많은 여성들과 커플들의 인정을 받는 라운지의 대표적인 메뉴인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아침 호텔에서 직접 만든 세이버리 셀렉션, 스위트 셀렉션, 홈메이드 스콘이 잼, 클로티드 크림, 버터와 함께 제공된다.

특히, 말차 티라미수, 말차 산딸기 쇼트케이크, 말차 롤 케이크, 말차 치즈 케이크, 말차 파리 브레스트 등의 스위트 셀렉은 여운이 남는 달콤함과 씁쓸함의 독특한 조화를 자랑하며, 훈제 연어와 오이를 곁들인 미니 베이글, 말차 크림을 곁들인 미니 프렌치 토스트, 돈가스 샌드위치 등의 세이버리 셀렉션 달콤한 맛의 밸런스를 잡아준다.

프리미엄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최고 등급의 말차를 경험할 수 있는 ‘말차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그린티 파르페

 

뿐만 아니라, ‘그린티 파르페’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말차 크림 사이 사이에 부드러운 녹차 케이크와 바삭한 웨이퍼 롤을 층층이 넣고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해 다양한 식감과 진한 녹차 맛을 선사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쇼핑과 여가의 중심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해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백화점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가 인접해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이상적인 프리미엄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근접해 있어 시원한 바다 전경과 광안대교가 펼쳐진 전망이 장관이며, 첨단 시설과 프리미엄 비품들이 비치된 269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또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개성 있는 레스토랑과 최신식 설비를 자랑하는 이벤트 시설, 스파 트리트먼트 및 피트니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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