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경주, 특급호텔서 야경 보며 먹는 재미
페스티벌·미식회 등 호텔 이벤트 풍성
2018-09-21 16:49:04 , 수정 : 2018-09-21 17:45:02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이번 가을 경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경주 특급호텔들이 마련한 행사들을 눈여겨보자. 신라의 천년 수도였던 경주의 달밤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다.


 

>> 코오롱호텔 ‘문라이트 페스티벌’

 

경주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이 오는 10월 5,6일과 12, 13일에 ‘문라이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라이트 페스티벌’은 코오롱호텔이 개장 40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호텔 야외공원에서 푸드트럭, 공연, 플리마켓, 모터쇼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행사는 10월 첫째, 둘째 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밤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고 호텔 투숙객을 포함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하다. 호텔 부스에서는 셰프가 직접 조리한 매콤 쭈꾸미 튀김, 오닭튀김, 베이컨 말이, 김부각을 3~5000원대의 가격에 맛볼 수 있고 전국의 유명 푸드트럭도 참가해 큐브 스테이크, 닭꼬치, 수제 핫도그 등 인기 메뉴를 판매한다. 생맥주, 와인, 막걸리, 칵테일 등 다채로운 음료도 준비된다.
 

플리마켓에서는 경주 기념품 및 악세서리 등 각종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난타 및 밴드 공연과 아우디 미니, BMW 시승과 상담이 가능한 수입 자동차 모터쇼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풍성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인 ‘자미원’ 1박 투숙권을 비롯해 호텔 숙박권, 식사권, 골프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한편 대학교 학생증 소지시 호텔 부스에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행사 기간 동안 신경주역,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보문관광단지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 호텔 현대 경주 ‘가을미식회’
 


 

호텔현대 경주에서는 환절기 보양식부터 이색 디저트까지 가을 미식 향연이 펼쳐진다.


2층 중식당 ‘남경’은 이달까지 ‘한가위 한상 차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가위 한상 차림은 삼품 냉채, 해물 누룽지탕, 유린기, 중새우 칠리소스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됐다. 가격은 1인 4만5000원.


또한 오는 10월31일까지 제철 자연송이를 활용한 다양한 보양식도 선보인다. 자연송이 전복, 자연송이 안심 등으로 구성된 ‘자연송이 코스요리(12만원)’, ‘송이 굴짬뽕(2만8000원)’을 만날 수 있으며 이달까지는 송이와 전복을 넣은 ‘중국식 냉면(3만원)’을 즐길 수 있다.


로비라운지에서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밤 기네스, 하이네켄, 호가든 등 5종류의 맥주와 샤퀴테리(유럽식 하몽, 살라미), 감바스 알 아히요 등 안주를 맛볼 수 있는 ‘마이 비어 초이스’를 선보인다. 가격은 6만원부터.


입맛을 돋울 디저트는 카페&레스토랑 ‘사라’에서 내놓는다. 오는 10월까지 페이스트리 사이에 과일을 얹은 오스트리아 전통 디저트인 슈트루델을 커피와 즐길 수 있고 가격은 1만8000원이다.
 

레스토랑 ‘토파즈’에서는 오는 12월31일까지 저녁 메뉴에 스페인식 하몽과 아스파라거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추가로 선보인다. 송로버섯(트러플) 오일을 가미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살린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상큼한 해산물 초회, 하몽과 허니 멜론 등이 차려진다. 모든 메뉴의 가격에는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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