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 TV] 첫 비행 성공한 하이에어(4H, Hiair) 김포-울산 탑승기
내년 1월1일부터 1일3회 김포-울산 운항예정
앞뒤 넓은 간격으로 쾌적한 ATR72기
2019-12-13 14:25:58 , 수정 : 2019-12-13 17:45:02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하이에어가 12월 9일 AOC를 받은 후 12월 11일 울산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취항식을 가졌다.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김포와 울산간 1일 1회 부정기편으로 운항하며 2020년 1월1일부터는 1일 3회 김포와 울산공항을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기자는 12월 12일 김포-울산 공항 간 첫 비행편에 탑승했다. 이날 50석을 거의 만석으로 다 채워 운항을 시작한 하이에어 탑승기를 영상으로 담았다.     

 

■ 영상 : 하이에어 (4H, Hi air) 김포-울산 탑승기

 

 

 

 

▲ 김포공항 2층에 설치된 하이에어 카운터

 

▲ 김포공항 2층 86-87번 카운터가 하이에어(4H)수속 카운터로 배정되었다.

 

 

▲ 12일 첫 비행에는 김포공항 국내선 13번 게이트가 배정이 되었다. 핑크색 유니폼을 입은 사람이 하이에어 지상직 직원이다. 남자는 군청색 유니폼을 입는다.  

 

 

▲ 김포공항에서 하이에어의 지상업무는 샤프에비에이션에서 담당한다.

 

 

▲ 하이에어 2호기에 승객들이 탑승하고 있다. 하이에어의 비행기 기재는 프랑스 ATR사의 72-500 터보프롭 기종으로 내부는 50석으로 개조했다.

 

 

▲ 앞뒤 좌석 간의 거리는 97cm이다.(하이에어 측 자료) FSC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수순의 좌석 간격이다. 좌석시트는 이탈리아 업체가 소가죽 시트로 제작하여 착석감이 좋다.

 

▲ 기내 좌석은 50석, 이날 첫비행이라 거의 만석이었다.

 

▲ ATR72 기종은 시속 500km, 상승고도 1만8000피트(약 4800미터) 상공을 비행한다. 

 

▲ 승무원이 음료를 서비스하고 있다. 하이에어측은 기내서비스로 생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울산공항에 착륙한 하이에어 ATR72

 

▲ 울산공항 하이에어 지상직 직원들이 김포에서 울산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 울산 공항 하이에어 카운터

 

▲ 12월 12일 탑승한 울산-김포간 항공권 하이에어 4H1306편이다.

 

 

▲ 울산공항에서는 3번 게이트를 이용하였다.

 

▲ 울산공항에서 김포행 하이에어 4H1306편을 탑승하기 전, 항공기 출입구 앞 서있는 분은 하이에어 울산 지점장.

 

 

▲ 하이에어에는 각 편당 2명의 승무원이 탑승한다. 사진은 사무장

 

 

▲ 앞뒤 좌석간 97cm으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 울산에서 김포로 오는 하늘

 

 

 

 

울산=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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