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마리아나 최초 트래블버블 기념 사이판 켄싱턴 호텔 만찬 현장
2021-07-26 19:57:48 , 수정 : 2021-07-27 08:43:00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지난 24일 공식적으로 시작된 한-마리아나 트래블버블 교류를 기념해 지난 22일 이를 기념하는 만찬이 사이판 켄싱턴 호텔에서 열렸다. 

랄프 토레스 (RALPH DLG.TORRES)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와 바이올라 알레푸요(VIOLA ALEPUYO) 북마리아나정부 관광청 이사회의장, 프리실라 이아코포 (PRISCILLA IAKOPO) 북마리아나정부 관광청 청장 등 마리아나 주정부 및 관광업계 관계자를 포함 100여 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해 양국의 첫 트래블버블을 축하했다. 



 

 

글로리아 크루즈 카바 PIC 사이판 호텔 총지배인 (Gloria Cruz Cavanagh, PIC SAIPAN General Manager)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랄프 토레스 (RALPH DLG.TORRES)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와 바이올라 알레푸요(VIOLA ALEPUYO) 북마리아나정부 관광청 이사회의장이 환영 및 축하의 연설을 했으며 한국 여행업계에서는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가 화답했다. 

 


▲글로리아 크루즈 카바 PIC 사이판 호텔 총지배인 (Gloria Cruz Cavanagh, PIC SAIPAN General Manager)

 


▲ 랄프 토레스 (RALPH DLG.TORRES)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는 트래블버블은 결코 혼자가 아닌 여러사람이 한데 모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사이판 관광 재건을 위해 힘쓰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트래블버블 사전답사단이 한국으로 돌아가 사이판에서의 안전과 방역체계, 좋은 경험을 많은 이들과 나눠주길 당부했다. 

 


▲ 바이올라 알레푸요(VIOLA ALEPUYO) 북마리아나정부 관광청 이사회의장은 마리아나의 관광객 대부분이 한국인임을 강조하며 트래블버블 사전답사 대표단이 머무는 동안 마리아나의 안전 및 방역 프로토콜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환대를 마음껏 누려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 마리아나 주정부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답례 인사를 전하는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 

 


▲ 한-마리아나 트래블버블 기념 행사 연사별 풀영상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 바이올라 알레푸요(VIOLA ALEPUYO) 북마리아나정부 관광청 이사회의장- 랄프 토레스 (RALPH DLG.TORRES)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 순)

 

행사가 열린 22일은 때마침 트래블버블 사전답사 대표단의 격리가 해제돼 한국 트래블버블 대표단은 마리아나 주정부 및 여행업 관계자들과 더욱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양국의 첫 트래블버블 성공을 기원하고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시작 전 프리실라 이아코포 (PRISCILLA IAKOPO) 북마리아나정부 관광청 청장은 한-마리아나 트래블버블 사전 답사 대표단에게 기념 목걸이를 걸어주며 일일이 환영인사를 건내기도 했다. 

 


▲김형이 티웨이항공 전무와 랄프 토레스 (RALPH DLG.TORRES)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트래블버블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배를 들었다. 



▲프리실라 이아코포 (PRISCILLA IAKOPO) 북마리아나정부 관광청 청장이 한-마리아나 트래블버블 사전 답사 대표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북 마리아나 사이판 =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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