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스타나, 9월 2일부터 IATA 트래블 패스 모바일 앱 시범 운영
2021-09-02 22:04:18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카자흐스탄의 국적항공사 에어아스타나(Air Astana, KC)가 9월 2일부터 16일까지 누르술탄과 이스탄불 간 항공편에서 IATA 트래블 패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시범 운영한다.

 

 

IATA 트래블패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여러 국가의 건강 요구사항과 관련한 승객 PCR 테스트 및 예방 접종 정보를 포함하며, 또한 승객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인증된 국립 연구소에 대한 정보를 포함해 있다.

 

알렉산더 네보가(Alexander Neboga) 에어아스타나 부사장은 “ IATA 트래블패스는 국제 항공 여행 재개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애플리케이션이 항공편 조직을 크게 간소화할 것이다. 이 과정은 승객에게 상당한 편의를 제공하고 지상 서비스 및 직원 접촉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조 PCR 인증서 및 예방 접종의 식별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에어아스타나는 국제항공 여행 재개를 위한 IATA 계획을 지원하고 IATA 트래블패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를 채택하는 70개 항공사 중 한 곳이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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