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관광전의 모든 것 ... 어린이 날 ‘티니핑 싱어롱 쇼’ 특별공연
5월 4일~7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40여 국가, 300여 기관·업체, 500여 부스 규모 진행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동시개최, 서울 컨퍼런스와 남이섬 특별 행사 진행
2023-04-20 18:46:20 , 수정 : 2023-04-25 11:07:19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2022)’이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가족과 함께 떠나는 4일간의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포스터


국내·외 최신 관광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관광전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주최사인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신중목 위원장으로부터 자세히 들어봤다.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2) 이란 어떤 행사인가?



▲지난해 개최됐던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개막식 모습 


서울국제관광전은 대한민국에서 민간이 처음으로 주최한 국제관광전으로 38년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가장 오랜 기간 개최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알차고 짜임새 있는 행사 진행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국제관광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개최됐던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모습 


특히, 국제행사를 대표하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관광전으로 참가사와 관람객이 많이 찾는 관광전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참가사와 관람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의 프로그램과 B2B(Business-to-Business. 기업과 기업 간 비즈니스)와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의 장으로도 좋은 조건과 환경을 제시하고 있어 참가사와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개최됐던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모습 


무엇보다 해외 참가국과 국내 지자체 및 기관, 업체 등이 가장 많이 찾고, 참여하는 국제관광전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는 서울국제관광전은 해외여행이 자율화되던 시점인 지난 1986년부터 시작된 관광전으로 올해로 38회째를 맞고 있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그동안 관광에 타격을 주었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매 개최마다 관광의 핵심 사항을 주제로 국내외 관광산업에 전파하고, 관광전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해 내는 여건 조성에도 기여해 왔던 실질적인 현실 참여 관광전이도 하다. 




▲지난해 개최됐던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모습 


서울국제관광전은 대한민국의 관광을 전 세계에 알리고, 민간 차원의 국제 관광 교류 활성화에도 힘써 왔으며, 국내 관광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명실상부 한국 관광을 대표하며 국제 관광 교류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국제적인 행사이기도 하다.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개요

 ▇ 행사명 :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The 38th 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 / SITF 2023)  * 2022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동시개최      
 ▇ 주  최 :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사)국제관광인포럼 
 ▇ 주  관 : ㈜코트파    
 ▇ 일  정 : 2023년 5월 4일(목) ~ 7일(일) / 4일간    
 ▇ 장  소 : 서울 코엑스 C홀 (총 10,368㎡)      
 ▇ 규  모 : 40여 국가, 300여 기관 및 업체, 500여 부스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  
 ▇ 협  력 :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은 어떤 규모로 개최되나?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개최 안내 포스터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국제관광전인 서울국제관광전은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협회중앙회·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하고, UNWTO(세계관광기구)·PATA(태평양지역관광협회)가 협력하는 국제적인 관광 교류 행사다. 이번 관광전에는 해외에서 괌·스페인·말레이시아·그리스·타지키스탄·중국·멕시코·브루나이·일본·홍콩·타이완 등 40여개 국가에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됐던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모습 


국내에서는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경기·충남·충북·전남·전북·경북·제주 등 국내 광역 자치단체를 비롯한 기초 자치단체와 함께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관광 관련 기업체 등 총  300여 기관 및 업체의 500여 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관광전은 어떻게 구성되며, 볼거리는 무엇인가?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의 특별행사 계획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전시행사, 여행상품특별판매관, 특별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전시행사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품특별판매관 ▷관광벤처·스타트업특별관 ▷전통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월드푸드마케존 ▷플리마켓존(구월마켓) ▷노플라스틱SITF 등이 새롭게 기획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의 해외공연 계획 


▶여행상품특별판매관에서는 ▷하나투어 ▷노량풍선 등 국내 최고의 여행 기업들이 직접 참가해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으로 있어 이번 여름휴가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계획하고 있는 여행에 대한 정보와 적합한 여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장에서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비교할 수 있으며, 마음껏 골라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의 어린이날 특별행사 계획 


▶특별행사는 관광전 2일째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11시 메인무대에서 최근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티니핑 싱어롱 쇼 ▷티니핑 포토타임이 예정되어 있어 어린이 및 동반 가족 관람객들에게 어린이날 특별한 선물을 안겨 주게 된다. 티니핑은 현재 TV와 넷플릭스 등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기 최고의 어린이 애니메이니션으로 주인공들이 이번 특별행사에 총 출동해 어린이날 특별 공연 캐치 티니핑 싱어롱 쇼가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선착순 사진촬영도 예정되어 있어 벌써부터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의 토크콘서트 계획 


또한, ▷여행크리에이터와 여행법에 대한 ‘세시간전 여행자 컨퍼런스’ (5월 6일 오후 3시) ▷여행 고수들의 꿀 팁 ‘더 고수 가라사대’ ▷마스코트들의 두뇌 풀가동 대전인 ‘쇼미더 마스코트’ (5월 6일 오후 1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관광 정보와 볼거리를 안겨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의 퍼레이드 계획 


▶부대행사로는 ▷외교부가 전하는 안전여행강연 ▷국내외 민속공연 ▷전통문화체험 ▷SITF 2023 퍼레이드와 함께 여행상품, 항공권, 숙박권, 커피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있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선착순 경품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의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현장 참여의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더불어 B2B, B2C 트래블마트를 강화하고 해외 참가사 대상 서울팸투어를 신설해 관광전 기간 1일 투어를 운영하는 등 인바운드 활성화를 위해서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관광전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



▲지난해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과 동시에 개최됐던 제1회 세계관광컨퍼런스 서울 행사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유진룡 국제관광인포럼 회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번 관광전의 특별한 점은 대규모 국제행사와 함께 진행된다는 점이다. 서울국제관광전 기간에 함께 개최되는 제2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에는 20여 개국의 관광 부처 장·차관과 세계적인 관광 관련 기업인들의 참석이 확정되어 있어 국내 관광업계는 물론 해외 관광업계에서도 참석에 대한 문의와 함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특별하다. 



#이번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의 개요와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지난해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과 동시에 개최됐던 제1회 세계관광컨퍼런스 서울 행사 모습 


제2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는 ‘트래블 이노베이션과 성장’이란 주제로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남이섬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하에 (사)국제관광인포럼(회장 유진룡)이 주최하고 UNWTO(세계관광기구, 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ization), PATA(태평양지역관광협회,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등이 후원·협력하는 국제관광교류의 장으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과 동시에 개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과 동시에 개최됐던 제1회 세계관광컨퍼런스 서울 행사 모습 


이번 컨퍼런스는 4일 오후 2시, 코엑스 4층 401호(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세계 각국의 귀빈과 국내·외 관광관련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성대하게 개최되고 이어 관광리더스 포럼이 진행된다. 개막 2일차인 5일 오전에는 서울투어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별도 초청된 인사 100명이 강원도에 위치한 남이섬으로 이동해 남이섬 투어와 강원도 도지사의 만찬이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개최됐던 제1회 세계관광컨퍼런스에 참가한 각국의 귀빈들의 모습 



● 제2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개요 

▇ 행사명 : 제2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The 2nd World Tourism Industry Conference / WTIC2023)   *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동시개최   
▇ 주  최 : (사)국제관광인포럼
▇ 주  관 : ㈜코트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UNWTO, 서울특별시, 강원도
▇ 협  력 : PATA,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학회, 강원도관광재단
▇ 일  정 : 2023년 5월 4일(목) ~ 5일(금) / 2일간 
            ▷ 개막식 – 5월 4일 오후 2시 (장소 – 서울 코엑스 401호 그랜드컨퍼런스룸)
            ▷ 서울시내투어 - 5월 5일 오전 
            ▷ 강원도 – 5월 5일 오후(남이섬 투어 및 강원도지사 초청 만찬 / 초청자에 한함)
▇ 규  모 : 20여 국가 관광 장·차관 및 청장, 국장, 국내외 관광관련 인사 및 기업인 등 500명 참가  

 

 

 



#제2회 세계관광인컨퍼런스에 참석하는 주요 귀빈들은 누구인가?



▲지난해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과 동시에 개최됐던 제1회 세계관광컨퍼런스 울산 행사에 참가한 귀빈들의 모습 


서울국제관광전과 함께 개최되는 제2회 세계관광인컨퍼런스에는 20여 개국에서 다수의 관광 관련 귀빈 참석이 확정 또는 예정되어 있다. 현재 참석이 확실시 되는 고위급 인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김승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해외에서는 ▷PATA 아태지역부 피터 시몬(Peter Semone) 회장 ▷UNWTO 아시아태평양지역 해리 황(Harry hwang) 국장, ▷튀니지 관광부 모하메드 미수아키(Mohamed Mitsuaki) 장관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스리 팅 킹 씽(Dato’ Sri Tiong King Sing) 장관 ▷필리핀 필리핀관광청 마리아 에스페란자 체리스티나 가르시아 파라소코(Ms. Maria Esperanza Christina Garcia Frasco) 장관 ▷인도네시아 리즈키 한다야니 무스타파(Ms. Rizki Handayani Mustafa) 장관 ▷몽골 관광부 문코우드 칸(Mr. Munkhod Khan) 차관 ▷베트남 니구엔 트룽 카한(H.E. Mr. Nguyen Trung Khanh) 차관 ▷클럽 메드 아태지역 젠-칼레스 포툴(Mr. Jean-Charles Fortoul) CEO ▷싱가포르여행협회 윙 순 화(Wong Soon Hwa) 회장 ▷아펙리조트 젠-칼레스 포툴(Jean-Charles Fortoul) CEO 등과 함께 국내 기업인 ▷야놀자 클라우드 김종윤 대표 ▷부킹닷컴 김현민 한국지사장 ▷KT 최강림 사업단장 ▷하나투어 박상빈 본부장 등이 발표자로 내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현재 10여 개국에서 참석 관련해 논의 중에 있어 행사 시점까지 관광 관련 귀빈들의 더 많은 참여가 가시화 되고 있다.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게 되는지?



▲지난해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과 동시에 개최됐던 제1회 세계관광컨퍼런스 울산 행사 모습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하에 UNWTO·PATA·(사)국제관광인포럼이 함께 손잡고 세계관광산업의 도약을 위한 국가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세계관광산업 발전과 공동 번영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개최되는 컨퍼런스도 매년 서울국제박람회(KOTFA)와 함께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국제관광전의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



▲지난해 개최됐던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모습 


올해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기대되는 효과는 다양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약 2년 6개원 간 이어져 온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의 관광산업이 생태계까지 위협받는 현실에 직면했었다. 다행히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굳게 닫쳤던 각 국의 관광이 재개되기 시작했으며, 오랜 동안 묶여왔던 관광이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활동이 본격화 되는 시점에 개최되는 의미 있는 첫 국제 관광전이란 점이다. 




▲지난해 개최됐던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모습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기간 동안 변화된 각국의 관광 산업 현실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해외 관광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직접 참가해 와 각 국의 정확한 관광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 업체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개최됐던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폐막식에서 표창자들이 함께한 모습 


국내에서도 각 지자체 및 관광 관련 기관 및 업체 등이 참여해 기업 간 업무 협약(MOU)과 다양한 비즈니스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업계 간, 업계와 고객 간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며, 이를 통해 한국관광업계의 새로운 활력과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아 설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이다. 




▲지난해 개최됐던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모습 


특히, 관광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와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문화 K-Culture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수 있는 원초적인 역할을 하며, 수출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어 관광이 외화를 낭비하는 등 소비만을 부추기는 산업이 아닌 대한민국을 세계에 더욱 자랑스럽게 알릴 수 있는 국위선양의 초석이 되는 산업이란 것을 더욱 명확하게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점 등이 이번 관광전의 가장 큰 기대 효과로 예상된다.  




#향후 서울국제관광전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계획인가?




▲오는 5월 4일 개막되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CI 


변화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을 시작으로 참가사들의 실질적 성과 도출과 함께 소비재 박람회 성격으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며, 국내 유수 여행사 유치를 확대해 부스 참여와 상품 판매 존을 형성하고 다양한 마켓을 설치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이 보고 즐기기만 하는 관광전이 아니라 실질적인 참여와 좋은 관광 상품을 비교해 보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휠드마케으로의 역할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개최됐던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모습 


이를 통해 서울국제관광전은 홍보에 의존하는 행사라기보다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져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홍보가 되어 매년 참가사와 관람객들이 기다리는 인기 있는 관광전,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창출되는 휠드 마켓,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관광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울국제관광전 참가 및 관람 방법은?



▲지난해 개최됐던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의 소방안전체험 부스 모습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관광 관련 기관 및 업체와 관람을 희망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은 서울국제관광전 홈페이지 또는 서울국제관광전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람객들은 오는 5월 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유료 입장권은 성인 1만원, 초중고 5천원이며, 군경은 우대되며, 경로 및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는 무료입장 가능하다.




▶서울국제관광전이 개최되는 코엑스(COEX) 가는 길 안내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이 개최될 코엑스 안내도 


서울국제관광전이 개최되는 서울 코엑스는 대중교통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면 쉽게 올 수 있다.  ▷지하철 : 2호선 삼성역에서 하차해 5,6번 출구와 직접 연결된 통로로 진입, 밀레니엄 광장을 통해 코엑스 몰로 진입하면 된다. 7호선 이용 시 청담역에서 하차해 2번 출구(진행방향 앞쪽)로 나온 후 도로로 약 20~30분 거리 직진, 아셈광장을 통해 진입할 수 있다. 


▷버스 편 :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한별구립어린이집(도보 3분),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도보 4분), 봉은사 코엑스 북문(도보 5분), 한국무역센터. 삼성역(도보 7분), 무역센터.삼성역(도보 8분), 삼성역(도보 8분), 무역센터(도보 9분), 한국전력공사(도보 9분)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