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 신규 브랜드 캠페인 ‘Best of all, It’s in HONG KONG’ 론칭
홍콩 현지인들처럼 홍콩에서의 최상의 경험을 제공!
2016-11-19 14:16:15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홍콩 관광청이 새로운 홍콩의 캠페인 브랜드 'Best of all, It's in HONG KONG' 을 론칭했다.
 

11월 17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론칭 행사를 통해 홍콩의 새로운 브랜드  'Best of all, It's in HONG KONG' 를 발표했다.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홍콩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것들을 홍콩을 방문하는 세계인들에게 보여주겠다는 홍콩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홍콩관광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단순한 관광 뿐만 아니라 감성여행의 기존 컨셉트를 넘어서는 홍콩이 가지는 다양한 최고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것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날 권용집 홍콩 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홍콩 사람처럼 여행하는 것'을 강조하였다. 또 ‘Best of All, It's in HK’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바이럴 광고영상도 공개했다. 홍콩에서 활동 중이며 미슐랭 가이드가 사랑하는 남자, 움베르토 봄바나(Umberto Bombana)  셰프와 아시아 최초 마스터 오브 와인 지니 조 리, 홍콩 유명 디자이너 아네 마크(Anais Mak) " 등이 출연했다. 11월 21일부터 tvn, jtbc 등에서 광고가 나온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컨셉은 홍콩의 중심, 홍콩의 시작 그리고 홍콩의 다음이 담겨져 있는 이야기 가득한 올드타운센트럴(Old Town Central), 그 안으로 현지인처럼 여행을 떠난다는 것. '진보한 것은 박수를 받고 진부한 것은 철저히 외면당하다' 라고 하는 홍콩 시장을 관통하는 진리를 보여주듯, 광고영상에서 부드럽지만 카리스마도 느껴지는 최고 전문가들이  홍콩 속 다채로운 최상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가이드가 되어준다.


권용집 지사장은 “홍콩관광청의 새로운 캠페인과 함께 하는 여행은 홍콩의 브랜드 DNA를 보여주는, 신과 구,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우리 브랜드의 핵심 가치가 담겨있다”며 “우리는 소비자들이 홍콩속 세계여행을 떠나도록 독려하고,  온오프라인 신규 브랜드 론칭 캠페인 및 프로모션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지사장은 “이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론칭은  홍콩여행자들의 홍콩속 시간여행을 의미한다”며 “홍콩관광청의 새로운 캠페인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올드타운 센트럴 의 감성과 경험을 탐험하는 나만의 스토리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은 새로 방영되는 바이럴 광고영상의 주요장면이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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