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음식&와인의 부산
정통 일식과 사케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갈라 디너
2015-11-02 14:11:58

파크 하얏트 부산은 정통 일식의 대가 아키카주 후지구치(Akikazu Fujiguchi)가 선보이는 최고급 요리와 프리미엄 일본 사케의 완벽한 맛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마스터 오브 푸드 & 와인 행사를 오는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한다.

하얏트 리젠시 교토의 일식 레스토랑 토잔의 주방장 아키카주 후지구치는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전역에서 지역별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를 두루 섭렵하며 35년 이상 정통 일식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일식의 대가이다. 그는 요리의 본질은 재료에 있기 때문에 재료의 신선도, 원산지, 준비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품격있는 일식 요리를 소개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후지구치 셰프는 ‘헤드 투 테일 스페셜 튜나 디너(Head to Tail Special Tuna Dinner)’라는 주제의 갈라 디너를 통해 신선한 참치를 이용한 6코스 만찬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9가지 다양한 전채요리를 맛볼 수 있는 애피타이저 플레이트에 이어 미주나 잎을 곁들인 삶은 참치, 소금 크러스팅 참치 요리가 순서대로 제공되며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 그릴에 가볍게 구운 참치 요리, 참치 커틀릿, 호소마키 롤 스시까지 참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가 프리미엄 일본 사케와 함께 페어링되어 제공된다. 특히 참석자들 앞에서 신선한 참치를 직접 해체한 후 바로 요리해 현장감과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의 감각적인 요리와 함께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최고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헤드 투 테일 스페셜 튜나 디너는 11월 19일과 20일 오후 6시에 개최되며 1인 18만 원에 제공된다(세금 포함). 


문의 및 예약: 051-990-1300

 

온라인 편집국 ttlnews@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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