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학' 로고, 세련미 더했다
2018-02-09 10:13:39 | 김종윤 기자

루프트한자 항공사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공개했다.
 

2월7일 프랑크푸르트 및 뮌헨에서 개최된 루프트한자 학(Crane) 로고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루프트한자는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로운 항공기 디자인


새롭게 공개된 브랜드 디자인은 기존의 학 로고를 보다 현대적인 느낌으로 더욱 얇게 디자인한 로고이다. 또 디지털 시대에 맞게 모바일 기기 등에 최적화된 브랜드 서체를 공개됐다. 기존 루프트한자를 대표한 노란색, 남색에서 프리미엄 항공사를 표현하는 남색 계열의 색채를 채택했다.


루프트한자는 이 날 행사에서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한 보잉 747-8 및 에어버스 A321 기종을 선보였다. 루프트한자의 항공기 도장이 변경되는 것은 30여 년 만이다.
 


▲카르스텐 슈포어 루프트한자 그룹 CEO 및 임직원들


카르스텐 슈포어(Carsten Spohr) 루프트한자 그룹 CEO는 “루프트한자의 역사를 함께한 학 로고는 오늘날까지도 최고의 품질, 우수성, 전문성, 정확성, 혁신정신, 그리고 신뢰를 상징하며, 동시에 루프트한자에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나타낸다”고 설명하며,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온 루프트한자는 현재 여느 때보다 혁신적이고 성공적이며, 이러한 강점은 앞으로 새롭게 적용될 브랜드 디자인을 통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루프트한자의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은 항공기 도장 이외에도, 공항 카운터, 탑승권, 승무원 유니폼부터 기내 식기, 어메니티 키트, 담요 등 기내 물품까지 다양한 분야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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