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타이완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느껴 보세요.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 개막식을 마친 후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황이평 소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은 부스 홍보 요원들과 함께 타이완 해만여행의 해를 맞이해 이번 관광전에서 타이완의 다양한 관광지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성공적으로 끌어내기 위해 파이팅하고 있다.

타이완은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행사기간 동안 풍성한 정보와 이벤트로 다시 한번 한국 관람객들에게 타이완을 적극 어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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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해만여행 및 북부 이외의 관광정보를 소개하며, 테마여행에 대한 자료를 제공, 관람객이 타이완의 다양한 지역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타이완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골프게임,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며, 오숑 휴대용 선풍기 등 참가자에게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궤이산다오 - 이란현정부 제공)

(▲위웡다오)

지난해 타이완과 한국 간의 인적 교류는 194만 3,234명에 달했고,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이미 약 72만명 이상이 양국을 방문했다. 그 중 타이완을 방문한 한국여행객수는 36만6,817명으로, 타이완관광청은 이번 관광전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타이완을 방문하도록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지뻬이다오 - 펑후현정부 제공)

(▲치메이다오)

한편,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은 50여 국가와 50여 국내 지자체, 그리고 약 500개에 이르는 기관 및 업체가 다양한 관광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관광전은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을 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고, UNWTO, PATA, JATA 등이 협력하고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