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경북여행의 필수아이템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출시
대구, 안동, 영주, 문경 지역의 다양한 관광 서비스와 할인 혜택까지
쿠팡, 위메프 등 온라인 판매와 주요 가맹점과 제휴점에서 구입 가능
2018-06-29 13:42:16 , 수정 : 2018-06-29 13:56:52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29일 다양한 관광 서비스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를 출시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여행 권역(대구 안동 영주 문경) 사업 중 4개 시 핵심 공동사업인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지난 3월 경북 도청에서 착수 보고회를 갖고 과업에 돌입한 지 3개월 만에 출시된 것.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대구, 안동, 영주, 문경 지역의 관광을 위한 이색투어카드로 4개 지역의 관광지(가맹점)와 음식, 숙박, 공연, 체험, 쇼핑(일반 제휴점) 등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에는 캐시비 교통기능까지 탑재되어 전국 어느 곳에서도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소유하고 있는 은행 계좌를 연계하여 충전 사용하는 코나의 선불결제기능까지 담고 있어 다른 카드가 필요 없는 종합 할인 관광카드다.

 

혜택은 선비이야기여행 4개 지역의 주요 관광시설을 무료 혹은 80~50%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음식, 숙박, 공연, 체험, 쇼핑 등 일반 제휴점에서는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투어카드를 코나카드앱에 등록하면 선불결제기능과 함께 코나카드에서 주어지는 스타벅스 30%, 커피빈 20%, 롯데시네마 30%, GS25 10% 할인 등 더욱 풍성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코나카드 이용안내 및 혜택은 코나카드 앱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관광할인카드나 관광패스권 등에서 접할 수 없었던 SNS, TV 등 다양한 매체에서 주목받고 있는 특별 제휴점(Hot place)을 매달 선정하여 무료 음료 쿠폰부터 높은 할인율까지 누릴 수 있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제휴점은 지속적으로 모집 예정이다. 제휴점이 되면 4개 지역 통합 홍보마케팅과 다양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업체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구매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쿠팡, 위메프 등 주요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온라인 판매와 주요 가맹점과 제휴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추후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으로 폭넓게 유통채널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으로 구매 후 바로 가지고 싶다면 지역별 관광안내소에서 구매권을 보여주면 투어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카드에 대한 가맹점 및 제휴점 혜택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www.sunbeetourcard.kr)를 참고하면 된다.

이 카드의 특별함은 기능과 혜택뿐만 아니라, 카드 디자인에도 있다. 아이들을 포함한 젊은 세대가 좋아할 만한, 진정한 선비가 되고 싶은 도깨비 캐릭터‘선비 프렌즈’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각 캐릭터별 성격과 스토리까지 있어 재미와 흥미 요소까지 더해졌다. 여기에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 리플릿 패키지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경북관광공사는 이번 카드 출시 이후, 거리홍보, 조선좀비런, 각종 이벤트, 선비프렌즈 이모티콘 제공, SNS채널 운영 및 갓선비 서포터즈단 운영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8종으로 출시되는 카드는 판매용과 비매품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비매품은 10대와 20대를 겨냥한 캐릭터별 수집용 카드로 행사나 각종 이벤트로 배포될 예정이다.

 

출시 기념으로 오늘(29일)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시작하여 영주, 문경, 안동까지 릴레이로 거리 퍼레이드가 준비되어 있어 캐릭터별 카드를 모으고 싶다면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첫 출시 기념으로 교통기능 5,000원이 충전된 판매용 카드를 구매하면 5,000원 충전된 비매품 카드를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혜택이 얼리버드 2,000명에게 제공되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공사에 따르면 2021년까지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를 대구 경북의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브랜드화와 더불어 향후 민간기업 유치를 통해 선비이야기 관광패스권과 연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어카드 사업은 대구, 안동, 영주, 문경 지역을 선비이야기 여행이라는 테마로 묶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이야기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중 하나이며, 4개 시에서 주관하고 있다.

 

선비이야기여행 권역의 총괄기획자인 대구경북연구원 송재일 박사는 “한국인의 마음은 항상 선비를 그린다. 선비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그들의 마음과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야기는 진한 감동과 재미를 더해 준다. 대구 안동 영주 문경은 선비이야기 보물 창고다. 이번에 출시되는 선비프렌즈 투어카드로 선비이야기만의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선비이야기여행 권역에는 △대구광역시의 영남대로, 김광석길, 서문시장, 앞산, 동화사, 옻골전통마을 6개소 △안동시의 하회마을, 한국국학진흥원, 월영교, 도산서원, 유교랜드 5개소 △영주시의 소백산 국립공원, 소수서원/선비촌/한국문화테마파크, 무섬마을, 삼판서고택, 부석사 5개소, △문경시의 문경새재도립공원, 석탄박물관, 레일바이크, 고모산성 4개소까지 핵심 관광지 20개소와 동성로, 안동구시장, 풍기인삼시장, 문경온천 등 10개의 보조 관광자원을 필두로 관광객들이 제대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관광자원이 갖추어져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로 대구 경북을 찾은 많은 관광객이 편리한 여행과 특별한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투어카드를 통해서 지역 관광의 실질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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