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 개최
‘관광인의 꿈, 대한민국을 설레게 하다!’ 슬로건
정부포상ㆍ대통령 표창ㆍ국무총리 표창 등
2018-09-27 17:32:43 , 수정 : 2018-09-27 18:20:48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관광인의 꿈, 대한민국을 설레게 하다!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으로 은탑산업훈장에 이종문 정림개발(주) 메이필드호텔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 권희석 ㈜하나투어 수석부회장, 동탑산업훈장 권수완 삼성물산(주) 에버랜드리조트 동물원장, 철탑산업훈장에 백창곤 (사)대구컨벤션뷰로 대표이사와 이현애 ㈜아주인센티브 대표이사 등이 각각 수훈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오늘(27일) 오전 11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관광인의 꿈, 대한민국을 설레게 하다!’ 란 슬로건으로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귀빈들의 모습(앞줄 오른쪽부터 송옥주 국회의원, 염동열 국회의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김응수 한국마이스협회 회장) 

이번 기념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관광업계 주요인사 및 관계자, 외교사절, 수상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타악그룹 '고리'의 개막공연 모습

이번 행사는 이재홍 KBS 아나운서, 장새별 JTBC 아나운서 사회로 개막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 외빈 소개, 국무총리 축하 영상메시지, 김홍주 회장 기념사, 축사, 관광진흥유공자 시상,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공연타악그룹 ‘고리’의 ‘관광연희’란 주제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됐다.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영상 메시지를 전한 이낙연 국무총리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국내 여행보다 해외여행이 빠르게 늘어나 관광적자가 해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내 관광을 고르게 발전시켜야 한다. 국내 이곳저곳의 무형, 유형의 자산을 더욱 매력 있고, 더욱 편리하고, 더욱 알차게 가꿔야 한다. 우리 국민 한분 한분이 더욱 친절하고, 교통편과 숙소가 더욱 깔끔해져야 한다. 우리의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 포함한 모든 문화가 더 좋아지고 풍성해져야 한다.
그렇게 만든 미래, 정부와 지자체와 관광인 여러분이 함께 나서야 하겠다. 요즘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극적으로 전개되는 한반도 평화과정을 관광을 포함한 남북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동북아의 화약고였던 한반도가 평화와 공동번영의 발신지로 변화하는 과정이야말로 세계인들에게 다시없는 감동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 준비를 함께 갖춰 나갑시다.
정부와 지자체는 국내 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 관광업계에서도 함께 해 주시리라 믿는다. 우리 모두가 새롭게 다짐하는 제45회 관광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관광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관광인 모두에게 우리 관광업계를 대표하여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작년 방한 외국인은 외국인 해외여행객 수 절반에 그치고 있으며, 방한 외국인 중 한국 여행사를 이용하는 비중도 14%에 그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지난 7월 총리 주제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하여 내국인 국내 관광 활성화를 범정부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다변화된 관광시장에 적응하면서 청년실업 문제해결 등 관광으로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우리 모두의 협력과 노력이 절실하다. 우리 관광인들은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의 관광국가로 만들어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슴을 두근거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전국 방방 곡곡으로 찾아 오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관광인들의 바램을 담아 올해 관광의 날 슬로건을 관광인의 꿈, 대한민국을 설레게 하다로 정했다. 제45회 관광의 날이 우리나라를 세계최고의 관광국가로 만들자는 관광인의 꿈을 공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다시한번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광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수상한 모든 분께 거듭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염동열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원 태백시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지역)

축사에 나선 염동열 국회의원은 “관광의 날 슬로건에 적극 공감하면서 축하들 드린다. 국회의원 7년째 하고 있는데 관광의 날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그것은 모든 관광인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진정 대한민국을 설레게 해서 관광대국으로 가는 그 꿈을 저도 함께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관광은 지금까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국제정세나 엔화 위안화 등 원화에 따라서 그 관광수효가 업다운이 심했기 때문에 관광인 여러분의 마음이 그 어느때 보다도 힘들었던 그런 시기를 지나왔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서 우리 대한민국의 가치가 더욱 달라졌고,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대한민국에 새롭게 비춰진다고 하면, 우리 관광산업도 더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 생각한다. 조금전 총리께서 말씀하셨던 정부나 지자체, 관광인들이 새롭게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서, 또 관광을 위해서 더 큰 획기적인 발전의 기회를 마련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그러한 자리, 그런 약속의 다짐이 이뤄지는 관광의 날 기념식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원한다”고 말했다.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관광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송옥주 국회의원(관광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전 세계 GDP에서 관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10%인데 우리나라는 5%에 머물러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관광진흥법이 체계적이지 않고 모든 관광업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과 소통 채널이 다소 미흡하지 않나 생각한다. 또한, 국내 관광산업은 국제정세나 경제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는 취약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으로 보완하지 않는 미봉책으로 일관했다는데 책임이 있다.
남미의 재정위기를 촉발한 포르투갈은 2010년에 GNP 대비 11%에 달했던 정부의 재정적자를 2016년 2%까지 줄였다고 한다. 비결을 보니까 관광산업 진흥에 있었다. 정부가 사활을 걸고 관광산업에 대한 스타트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해서 관광수입이 연평균 7~8%까지 증가하는 성장을 했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도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관광산업의 질적 경쟁력 강화와 균형적 발전, 일자리 창출을 국정 과제로 삼아 지원해 왔고, 올해에 관광진흥의 기본 계획을 수립해서 관광진흥의 정책 방향을 적극적으로 질주하고 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정부가 혼자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관광산업의 성공을 위해서 모든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훈장 및 포장 수훈자 명단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훈장 및 포장 수훈자의 모습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자 명단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자의 모습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명단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의 모습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의 모습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진흥탑 수상자 명단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 명단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수상자의 모습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수상자의 모습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표창 수상자의 모습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표창 수상자 명단 

이어 이번 기념식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 들어갔다. 시상식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표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에 이어, 정부포상으로 국무총리 표창, 대통령 표창, 산업포장, 석탑산업포장, 철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 은탑산업훈장 순으로 이어졌다.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악인 허윤주 & 국악그룹 퀸 의 축하공연 모습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관광인의 꿈, 대한민국을 설레게 하다!’란 슬로건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하면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주역인 수상자들의 노고 치하와 관광산업의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함축하고, 관광종사자들의 노력을 꿈과 설렘으로 표현하여 직관적이고, 명확한 주제전달 효과와 관광산업으로 더욱 발전할 미래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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