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겨울축제 시리즈 1탄 ‘추억의 그때 그놀이’ 개막
8090시대 향수를 부르는 복고 콘셉트 축제
교복 입고 민속촌 방문하면 자유이용권 최대 48% 할인
2018-12-04 10:56:38 , 수정 : 2018-12-04 10:57:09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한국민속촌에서 8090시대 향수를 부르는 세대 공감 축제가 부른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겨울을 맞이해 오는 8일(토)부터 내년 3월 24일(일)까지 겨울축제 시리즈 1탄 ‘추억의 그때 그놀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8090시대의 향수를 부르는 복고 콘셉트 축제로서 추운 겨울 잊지 못할 추억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는 세대공감 축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그 규모와 프로그램, 콘텐츠가 한층 풍성해졌다. 놀이마을 광장에 라디오 DJ 부스, 동네 골목길, 흑백 사진관, 문방구 등 8090시대를 연상하게 만드는 거대한 세트장이 들어선다.

 

메인 무대 라디오 DJ 부스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사연이 보이는 라디오’ 공연이 진행된다. 라디오 DJ에게 도착한 가슴 아픈 첫사랑 사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공연이다.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광고 패러디, 당시 화제의 중심이었던 댄스 퍼포먼스 등의 재미로 가득하다.

 

동네 골목길에서는 ‘추억의 벨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추억의 그때 그놀이’ 축제의 상징과같은 벨튀 체험은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치는 아이와 그를 쫓는 ‘이놈 아저씨’가 추격전을 벌이는 이색 이벤트다.

 

 

매년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연탄불 달고나, 입에서 녹아 드는 솜사탕, 국민영양간식 드럼통 군고구마 등 추억의 길거리 음식도 선보인다. 또한, 추운 날씨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주는 떡볶이, 어묵, 우동 등을 판매하는 말숙이네 분식집과 포장마차도 운영한다.

 

 

 

추억의 흑백 사진관은 나들이를 마무리하기 전에 반드시 들러 봐야 할 추천코스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 도착한 느낌을 들게 하는 사진관은 오래 기억될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학창시절을 되새기며 추억을 만끽하고 민속촌 관람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도 있다. 축제기간에 교복을 입은 방문객에게는 자유이용권을 최대 48%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그것.

 

남승현 한국민속촌 마케팅팀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들이에 나선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겨울축제 시리즈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며, “즐거움이 가득한 복고축제에 이어 내년 1월부터는 빙어잡기 체험과 더불어 조선시대 겨울 수렵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겨울축제 2탄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민속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촬영의 메카이다. 최근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계절마다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이번 ‘추억의 그때 그놀이’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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