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관광재단 “여행사 통한 수요 견인 얼마든 가능”
2019-05-16 18:41:47 , 수정 : 2019-05-16 20:14:43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그동안 개별여행 강세로 여행사에게 수익 상품으로 환영받지 못한 도쿄가 올해 다양한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4월 도쿄도 한국사무소로 선정된 화인존은 도쿄 관광 세미나를 5월16일에 진행하며 2019년도 한국 시장 도쿄 프로모션을 소개됐다.

 

 

 

리에나 하라(Riena Hara) 도쿄관광재단 매니저(사진)는 개회사에서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는 도쿄에게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도쿄도 내에서도 올림픽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중인 가운데 전철 환승 안내 다국어 안내. 와이파이 설치 등 관광객 누구나 안심하고 도쿄를 관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기존 인프라는 물론 올림픽 결정 후 새로 생긴 관광스폿이 많아 다양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20~30대 FIT 여행객을 위한 도쿄 관광 정보와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패키지 여행객을 위한 도쿄 관광 정보가 소개됐다.

 

 

 

 

그밖에 전 세계 5곳밖에 없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마법의 나라의 앨리스 동화를 콘셉트의 독특한 카페레스토랑, 도쿄타워를 바로 눈앞에서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다이닝 탱고’, 빛이 소나기처럼 내리는 광경을 만날 수 있는 오다이바의 팀랩 보더리스 등 도쿄 중심가와 도쿄시네에서 한시간 떨어져있는 에도 도쿄 건출 정원(도쿄 타테모노엔)에 방문해 일본 에도시대를 잠시 느낄 수 있는 근교 여행 스폿도 소개했다. 도쿄 타테모노엔의 경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같은 주요 관광스팟들은 2030의 감성을 자극하는 홍보영상으로 제작돼 IPTV, 유튜브, 롯데시네마,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채널들을 통해 도쿄여행 욕구를 자극시켜 재방문 여행객 증가 효과를 노리는 프로모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가족여행객, 특히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콘텐츠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소개를 맡은 스즈키 요시카 화인존 차장(사진)은 “도쿄는 높은 인지도로 고객 수요는 꾸준히 있으며 오히려 판매하기 쉬운 지역이다”라며 “현재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고객이 여행사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는 도쿄콘텐츠들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교육열이 높은 한국 부모들에게 도쿄의 좋은 학습 시설과 교육관광콘텐츠들을 소개해 가족여행수요를 견인하겠다는 도쿄관광재단의 강력한 의지가 피력됐다.

 

테마파크 내 숙박가능한 도쿄돔시티 및 도쿄디즈니랜드와 숲속에서 즐기는 트윈링크모테기를 예시로 들며 가족체험여행을 강조했다.

아기와 어린이들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키누가와 온천호텔과 포레스트인 쇼와칸도 소개됐는데 이곳들은 어른식사와 함께 이유식이 제공되거나 아기만족플랜이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아기 용품이 제공된다.

 

한편 하반기에 있을 여행사 및 미디어 팸투어에 관한 설명이 이어지며 업계 관계자들의 도쿄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연비 기자 jyb@tt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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