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여행자 마음 훔치나
롯데관광 새 모델 발탁
2017-06-01 10:17:12 | 편성희 기자

KBS <1박 2일>로 국민 이상현으로 불리는 차태현 씨가 롯데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전 연령대에서 사랑 받는 차태현이 롯데관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발탁했다”며 “차태현의 이미지와 롯데관광의 영업 노하우가 결합되어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그간 <1박 2일>을 통해 국내여행과 친숙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JTBC <뭉치면 뜬다>로 해외여행, 패키지여행의 아이콘으로도 업계에서는 주목하고 있다.

 

롯데관광은 6월 1일부터 차태현의 목소리를 담은 신규 라디오 광고 및 ‘채우자, 여행 에너지’라는 신규 슬로건을 공식 론칭한다. 또 관련 프로모션과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으로 밝혔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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