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패피' 스타일은 이렇다
남아공 인다바(INDABA) 공식환영회서 패션쇼 선보여
2018-05-10 18:28:17 , 수정 : 2018-05-10 18:52:17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 패피(패션 피플)가 모였다. 


인다바 2018(INDABA)의 공식 환영회에서 부대행사로 열린 패션쇼에는 아프리카 전통 문양과 자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옷을 입은 남녀 모델들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남아공에는 줄루족, 코사족 등을 비롯해 수많은 부족들이 있고 그 부족마다 문화적 배경이 다르다, 컬러드라고 하는 케이프 말레이 사람들, 그리고 인도인, 무슬림, 영국, 네덜란드 이민자 등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무지개 같은 나라다. 이런 다양성을 가진 나라답게 아프리카 자연과 강렬한 태양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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