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다양하고 체계적인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전국 10개 지역에서 다양한 산림복지시설 운영 및 산림복지서비스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 2016년 4월 탄생
2019-06-09 14:02:26 , 수정 : 2019-06-09 15:10:56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기여하고 있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을 아십니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대 국민 홍보에 나섰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6년 4월 개원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참가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스에서 (좌로부터) 박인규 국립칠곡숲체원 대리, 이지효 본원 홍보문화팀 행정원, 국립칠곡숲체원 안유진 주임 등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인규 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 대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주요 업무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복권기금 녹색자금 운영,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산림복지전문업 등록 및 관리,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제도, 교육·협력,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현재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경북 영주·예천/국립산림치유원, 강원 횡성/국립횡성숲체원, 경북 칠곡/국립칠곡숲체원, 전남 장성/국립장성숲체원 , 경북 청도/국립청도숲체원, 경기 양평/국립하늘숲추모원과 국립양평치유의 숲, 강원 강릉/국립대관령치유의 숲. 울산/국립대운산치유의 숲, 세종/유아숲체험원 등 10개 시설을 직접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김천, 춘천, 나주, 대전 등에 시설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를 통해 산림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인 산림치유, 교육, 문화, 휴양, 레포츠 등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는 진흥원의 설립 목적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참석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우리 진흥원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광분야가 아니지만 관광분야 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관광 목적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일반시민들의 관심이 건강과 치유, 힐링 등에 관심이 높아 이런 점에서 우리 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박람회 참가 목적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공식 온라인뉴스 티티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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