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은하 호텔 닛코 괌 세일즈 차장
태교카드 출시로 한국인 특화 서비스 주력
2018-10-26 16:05:43 , 수정 : 2018-10-26 16:45:33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태교여행을 알아보는 이들이라면 괌의 닛코 호텔을 목록에서 빼놓지 않는다. 괌의 수많은 호텔 가운데서도 닛코 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저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특히 한국여행객 움직임에 발맞춰 태교여행객들을 위한 태교카드상품을 출시해 다시한번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은하 호텔 닛코 괌 세일즈 차장(매니저)를 만나 대고객 서비스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은하 호텔 닛코 괌 세일즈 차장

 

Q. 밀카드(Meal Card) 상품에 이어 태교카드까지 선보였다.


A.. 괌이 태교여행지로 각광받으면서 거론되는 숙소리스트에 닛코 괌이 자주 이름을 올리는 편이다. 기존에도 태교여행객들은 많았지만 최근 급증한 한국인 태교여행객들을 여행객을 위해 태교 카드도 출시했다. 


밀카드와 마찬가지로 여행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태교카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닛코 괌에서 맘스네이처의 오가닉 모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배냇저고리와 마찬가지로 배냇 모자는 태어나서 최대 몇개월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아기용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대부분 직접 구입하기보다는 선물로 받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아기와의 첫 여행을 닛코 괌으로 선택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더불어 태어날 아기까지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 

 

▲태교카드고객 대상 사은품인 아기 모자

 

Q. 태교여행객 외에 어떤 유형의 방문객들이 많은가.

 

A. 본래 유아 혹은 저학년 나이의 자녀를 동반하는 가족여행객이 많았고 최근에는 3대가 함께하는 가족여행객들의 방문도 늘어난 추세다. 그밖에 커플여행객들도 적지 않게 방문한다. 국가별 방문객 비중을 보면 과거에는 80%에 달할 정도로 일본인이 많았는데 제주항공 취항하면서 한국인 방문이 50~55%에 육박하기 시작했고 올해는 60%까지 올라왔다. 일본인은 40%를, 1~3%는 대만 여행객들이 차지하고 있다. 로컬이나 군인 수요는 많지 않다. 

 

Q. 호텔 닛코 괌의 강점은. 

 

A.. 먼저 익히 알려진대로 전 객실이 오션 프론트뷰라는 점이다. 호텔 전반적인 부분에서는 타 호텔 대비 객실이 넓다. 현재 오션 프론트 기본 객실 기준(발코니 포함)으로 48㎡이다.  여기에 오픈 이래로 매년 부분적으로 레노베이션을 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을 지향해 항상 신규 호텔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객실 카테고리도 항상 고정하지 않고 수요도에 따라 방문객 맞춤으로 유연하게 구성하고 있다. 그밖에 괌에서 가장 긴 수영장 슬라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72m에 달한다.  방문객 성향에 따라 사람들이 보통 3대가 함께 여행할 때 숙소에 관해서는 어느 한쪽만 만족하기 마련인데 닛코 괌은 어른들과 어린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어르신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신 후 조식을 드신 후 호텔 주변을 산책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닛코 괌은 비치 접근성이 좋을뿐더러 산책로 조성이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닛코 괌이 여행사를 통해 판매 중인 태교카드 

 

Q. 한국인만의 특별한 서비스는 무엇이 있나. 

 

A. 기존의 밀카드는 물론 앞서 언급한 태교카드 역시 한국인만을 위한 서비스다. 개별여행객들이 많긴 하지만 해당 상품들은 아직까지 여행사들을 통해서만 구매가능하다.  대신 밀카드 중 골드카드의 경우 전에는 숙박기간 동안 매일 포함해야 했지만 이제는 단 1일만이라도 골드카드 이용이 가능해졌다. 개별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숙박하는 동안 (선셋BBQ를 제외하고 조•중•석식 중에서) 아무 때나 사용가능하다. 

 

 

괌=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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