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힐튼' 브랜드는 신뢰의 상징이죠
차인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부장
2018-10-30 17:29:53 , 수정 : 2018-10-31 11:11:51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1990년대 이후 다시한번 한국시장에 괌 여행 호황기가 도래했다. 그만큼 괌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의 수는 가히 폭발적이다. 한국 여행객에 그다지 비중을 두지 않았던 호텔들마저 이제야 한국 대상 프로모션을 내놓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동안 한국인 여행객들과 여행사들을 위해 꾸준히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던 차인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부장을 만나 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차인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부장 

 

Q. 힐튼 괌에 방문하는 여행객들 비중은.

 

A. 힐튼 괌은 여행객들의 성향이 어디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고 고루 분포되어 있다.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 브랜드의 영향 덕택인지 방문객들의 국적도 다양하다. 올해만 놓고 보면 한국은 31%, 일본 20%, 미국 31%, 기타 17% 가량의 비중을 보인다. 객실 점유율도 연중 큰 차이가 없다. 비수기는 80% 초반이고 성수기때는 90%선을 차지한다. 

 

Q. 힐튼 괌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A. 아무래도 인터내셔널 호텔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힐튼’이라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힐튼 아너스 멤버십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보니 꾸준히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적지 않다. 호텔 내부 레스토랑 역시 다양하고 이중 로컬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식당인 ‘피셔맨즈코브’도 있다. 국적별로 고른 방문객 비중을 보이다보니 한국인이 많지 않아 외국의 호텔에 왔다는 느낌을 확실히 준다. 방문객들도 연령층에 관계없이 무난하게 호텔 분위기에 만족한다. 

 

 

Q. 전 세계적으로 힐튼 아너스 멤버십을 가진 방문객들이 많아 개별적인 예약으로 오는 고객들도 많을 것 같다. 방문객들의 예약 채널 비중이 궁금하다. 또한 여행사를 통해 오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은 무엇인가. 

 

A. 힐튼닷컴에서는 36%, OTA는 44%, 호텔 내 예약부서를 통한 직접 예약은 30%이다. 호텔로 직접 예약하는 비중은 시기에 따라 40%까지도 오르는 경우도 있다. 밀카드 구입은 여행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여행사를 이용하는 고객들만을 위한 혜택이다. 개별여행객들은 PHR 홈페이지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그밖에 여행사별로 맞춤 프로모션을 제안하며 해당 업체 고객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여행사 관계자들 대상 호텔 인스펙션을 진행 중인 차인 힐튼 괌 부장.

 

Q. 괌 호텔 선택을 고민하는 여행객들에게 한마디. 

 

A. 힐튼 괌은 괌 노선에 근무하는 항공사 승무원들도 숙박하는 호텔이다. 항공사에서 지정한 호텔인만큼 안전함과 높은 수준의 시설을 자부한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여행하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로서 즉각적인 고객 대응 서비스가 가능하다. 앞으로도 한국 방문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힐튼 괌만의 매력있는 패키지 상품을 계속 제공하겠다. 

 

괌=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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