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ANK] TV에 이어 PC와 모바일까지 세력 확장 '현대홈쇼핑'
2019년 10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분석... 1위 현대홈쇼핑, 2위 롯데홈쇼핑, 3위 CJ오쇼핑
2019-10-04 10:18:45

[티티엘뉴스] 홈쇼핑 브랜드평판 2019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홈쇼핑 2위 롯데홈쇼핑 3위 CJ오쇼핑 순으로 나타났다. ​

 

 

대한민국 TV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TV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을 진행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론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2019년 9월 4일부터 2019년 10월 3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23,026,297개를 추출해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9년 9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3,336,639개보다 1.3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사회공헌분석 으로 측정된다. 신제품론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되었다.​

 

​2019년 10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CJ오쇼핑, GS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 순이었다.

 

 

​1위,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518,018 미디어지수 957,717 소통지수 1,392,555 커뮤니티지수 2,007,660 사회공헌지수 517,3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93,263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5,391,707보다 0.03% 상승했다​

 

​2위, 롯데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762,271 미디어지수 1,009,992 소통지수 1,159,581 커뮤니티지수 1,744,515 사회공헌지수 411,40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87,766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4,875,707보다 4.35% 상승했다.

 

 

​3위, CJ오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454,600 미디어지수 765,384 소통지수 787,158 커뮤니티지수 1,180,131 사회공헌지수 146,6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33,913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3,190,726보다 4.49% 상승했다. ​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TV홈쇼핑 브랜드 2019년 10월 빅데이터 평판분석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TV홈쇼핑과 종합인터넷 쇼핑몰인 현대Hmall을 통해 고객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고객서비스를 통해 홈쇼핑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왔다. 또한 국내 최초로 T-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11년에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 TV전용 쇼핑앱을 출시하여 PC와 모바일 그리고 TV라는 세 개의 매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구 소장은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면 지난 2019년 9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3,336,639개보다 1.33% 줄어들었다. 카테고리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1.78% 상승, 브랜드 이슈 11.88% 하락, 브랜드 소통 1.04% 상승, 브랜드 확산 4.09% 하락, 브랜드 공헌 18.6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9년 9월 4일부터 2019년 10월 3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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