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WTTC 안전여행스탬프 획득
2021-10-01 12:19:31 , 수정 : 2021-10-01 12:19:53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체코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세계 관광 여행 협회(WTTC)가 수여하는 국제 인증인 ‘안전 여행 스탬프’를 획득하면서 안전한 여행지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안전 여행 스탬프란 건강 및 위생 분야에서 표준화된 안전여행(Safe Travels) 권장 사항을 채택한 전 세계 여행지와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이다. 여행자들은 해당 마크를 통해 ‘안전한 여행’을 구현한 국가 및 기업을 확인가능하다.

 

 

이에 따라 체코 기업인과 관광 협회는 10월 1일부터 체코관광청 웹사이트의 양식을 통해 ‘안전 여행 마크 및 스탬프’를 용례에 맞춰 신청할 수 있고 소매점, 호텔, 레스토랑, 사우나, 골프 장, 영화관, 케이블카 등 개별 관광 관련 산업체에 대해 안전 여행 마크 사용에 대한 권장 사항과 그에 따른 원칙, 규칙 및 조건도 찾을 수 있다.

안전 여행 마크의 인증 및 사용은 무료다. 해당 마크를 신청한 기업의 위생 및 건강에 대한 기준과 지침에 대한 준수는 미스터리 쇼퍼의 형태로 외부 업체를 통해 점검한다.


▲체코 ©Shutterstock

 

얀 헤르겟(Jan Herget) 체코관광청장은 “영구적 개방 계획과 마찬가지로 안전 여행 스탬프는 자율 규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면서 “우리가 진행하는 두 프로젝트 모두 언제나 개방된 상태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외국인 여행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르겟 청장은 “여행 예약 플랫폼에서 일부 호텔에는 이미 여행 안전마크가 표시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안전 여행 마크 획득은 체코 기업들에게 중요한 이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체코 지역 개발부 클라라 도스탈로바(Klára Dostálová) 장관은 “9월 27일, 세계 관광의 날을 체코의 안전 여행 스탬프로 축하하게 되어 기쁘다. 안전 관광지로서의 지위를 획득을 통해 다른 외국인 여행객들도 안심하고 체코를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여행관광협회(WTTC)는 관광의 경제적, 사회적 영향에 대한 연구, 업계와 관련된 문제 및 개발을 위한 세계적인 위상을 가진 국제기구다.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정부 및 국제기관과 협력 및 일자리를 창출하며 수출을 촉진하는 등 여행과 관광 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각국 정부와 노력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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