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겨울 아우팅 위크 1월 18일부터··· 호텔·공연·레스토랑 등 할인
2021-12-31 15:23:51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2022 뉴욕 겨울 아우팅'이 1월 18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4주간 뉴욕 시 전역에서 벌어진다. 

 

'뉴욕 겨울 아우팅'은 미식과 문화, 관광명소,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뉴욕시의 대표 동계 행사다. 올해는 뉴욕관광청의 연간 대표 프로그램인 레스토랑 위크, 브로드웨이 위크, 머스트-씨 위크는 물론 ‘뉴욕 호텔 위크’ 프로모션이 최초로 추가되어 더욱 저렴한 뉴욕 겨울 여행이 가능해졌다.

 

뉴욕 시 전역에 위치한 총 115개의 호텔을 22%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뉴욕 호텔 위크(NYC Hotel Week)’는 현재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1월 4일부터 2월 13일까지의 투숙에 적용되며 투숙일자로부터 3일 전까지는 자유롭게 취소할 수 있다. 힐튼, 메리어트 등 주요 글로벌 호텔부터 부티크 호텔까지 다양한 종류의 호텔 파트너들이 참여해 더욱 매력적이다. 

 

 

이외 뉴욕의 문화와 미식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뉴욕 머스트-씨 위크와 브로드웨이 위크 그리고 뉴욕의 주요 레스토랑에서 세트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위크는 1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 공연은 물론 예술과 문화 시설, 관광지 등 입장권을 1+1으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뉴욕관광청의 공식 파트너인 마스터카드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대규모 프로모션은 마스터카드 소지자에게 일반 예매 시작일인 1월 11일보다 5일 이른 1월 6일부터 9일까지 사전 예약 혜택을 제공한다.

 

‘뉴욕 겨울 아우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예약 홈페이지 메인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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